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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신우요관암 - 개요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09|조회 : 1,131|댓글 : 0

1. 신우요관암의 발생부위 

 

비뇨기계 기관은 소변을 생성, 운반, 배설하는 기능을 가진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됩니다. 이 중 신장은 소변을 생성하는 신실질과 생성된 소변의 배출관인 신배와 신우로 나뉘는데, 한 쪽의 신장에는 8~12개의 소신배가 있고, 이것들이 모여서 2~3개의 대신배를 형성하며 대신배는 다시 합쳐져 신우로 연결됩니다.

 

요관은 신우로부터 방광을 연결하는 관으로, 길이는 25~30cm이며 완만한 S자 곡선을 그리며 하행합니다. 따라서 좌우의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신배에서 신우로, 또 이곳에서부터 이어지는 요관으로 흘러가 방광에 저장됩니다. 

 

신우와 요관의 점막은 요로상피 (이행상피) 세포로 덮여있고, 그 바깥을 고유판(lamina propria)과 평활근이 덮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요로상피암은 다발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발병 부위가 여러 곳일 뿐 아니라 발생 시점에 있어서도 동시에 발병하거나, 시간 간격을 두고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신우요관암이 신장의 양쪽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신우요관암의 정의 및 종류 

1) 신우요관암의 정의 

신우암은 신배 (renal calyx), 신우(renal pelvis), 누두 (infundibulum)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요관암은 하부요관에 가장 많이 생기지만, 중부요관과 상부요관에서도 발생합니다.
신우요관암은 소변의 이동 통로인 신우와 요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요로상피암종이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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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우 요관암의 종류

신우와 요관은 상부요로에 속하며 이들의 점막은 이행상피라는 동일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우 요관암은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요로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요로상피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에 편평세포암, 선암 등이 있습니다.
신우와 요관, 신우와 방광에 동시에 암이 생길 수 있고, 신우와 요관의 요상피암 환자 중 15~50%에서는 방광 요상피암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요상피암이 발생한 환자는 요로 전체를 검사하여 동반된 다른 요상피암의 유무를 파악해야 합니다.

3. 신우 요관암의 관련통계

201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9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연 192,561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신우요관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67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35%를 차지하였습니다. 남녀의 성비는 2.1:1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건수는 남자가 연 459건, 여자가 연 214건이었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본 연령대별로는 70대가 37.1%로 가장 많고, 60대가 28.4%, 50대가 14.4%의 순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1년 12월 29일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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