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1. 암 예보(서울) : 좋음
      미세먼지(서울) : 마스크 미착용
    2. 암 예보(부산) : 좋음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미착용
    3. 암 예보(대구) : 좋음
      미세먼지(대구) : 마스크 미착용
    4. 암 예보(인천) : 좋음
      미세먼지(인천) : 마스크 미착용
    5. 암 예보(광주) : 좋음
      미세먼지(광주) : 마스크 미착용
    6. 암 예보(대전) : 좋음
      미세먼지(대전) : 마스크 미착용
    7. 암 예보(울산) : 좋음
      미세먼지(울산) : 마스크 미착용
    8. 암 예보(경기) : 좋음
      미세먼지(경기) : 마스크 미착용
    9. 암 예보(강원) : 좋음
      미세먼지(강원) : 마스크 미착용
    10. 암 예보(충북) : 좋음
      미세먼지(충북) : 마스크 미착용
    11. 암 예보(충남) : 좋음
      미세먼지(충남) : 마스크 미착용
    12. 암 예보(전북) : 좋음
      미세먼지(전북) : 마스크 미착용
    13. 암 예보(전남) : 좋음
      미세먼지(전남) : 마스크 미착용
    14. 암 예보(경북) : 좋음
      미세먼지(경북) : 마스크 미착용
    15. 암 예보(경남) : 좋음
      미세먼지(경남) : 마스크 미착용
    16. 암 예보(제주) : 좋음
      미세먼지(제주) : 마스크 미착용
    17. 암 예보(세종) : 좋음
      미세먼지(세종) : 마스크 미착용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올캔서 회원가입 하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방광암 - 예방/조기검진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0|조회 : 1,288|댓글 : 0

예방/조기검진

 

1. 방광암의 예방법 

 

방광암의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금연과 함께 간접 흡연을 피하는 것입니다. 방향족 아민을 취급하는 특정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화학 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소변검사, 요세포 검사 등을 포함한 방광암에 대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붉은 고기 및 가공 육류는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방광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 방광암예방과 음식의 관련성

 

(1)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영양소, 식물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러한 영양소가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는 않으나 과일과 채소, 곡물, 셀레늄의 섭취가 방광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생 채소 또는 조리된 채소의 섭취가 방광암 발생 위험을 절반 가량(0.3~0.9배)으로 줄인다는 일관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푸른 잎 채소와 브로콜리를 비롯한 십자화과 채소의 섭취가 방광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일 역시 다수의 연구에서 방광암 발생 위험을 절반 가량(0.3~0.8배)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과일 섭취량이 하루 100g 늘어날수록 방광암 발생 위험이 20%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방광암 예방을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2) 붉은 고기, 가공 육류(햄, 베이컨, 소시지 등), 동물성 지방 

 

붉은 고기나 가공 육류의 섭취는방광암 발생을 2배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지방식이는 방광암 발생의 위험을 1.4-1.7배 증가시키고, 포화 지방산의 섭취는 2.3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육류를 염 저장(소금 절임) 또는 숯불구이(바비큐) 형태로 섭취할 경우 방광암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붉은 고기 및 가공 육류, 동물성 지방은 가급적 적게 섭취하며 고기를 조리할 때는 소금을 적게 사용하고, 굽기보다는 찌거나 삶는 등의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방광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수분 섭취 

 

수분 섭취량과 방광암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으며, 마시는 물과 음료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방광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일부 보고들이 있습니다. 

음료수를 포함한 물을 많이 마시면 방광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는 반면, 별다른 관계가 없거나 오히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구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연구마다 대상 지역과 성별 및 주로 관찰한 음료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편, 비소에 오염된 물을 마시면 방광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되었으나,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식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염소 소독을 한 수돗물을 오랫동안 많이 마시면 방광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평가된 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근거가 부족하기는 하나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방광에 머무르는 유해 물질의 배출이 용이하게 되므로 방광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4) 비타민 보충제

 

흔히 영양제라 하는 비타민 보충제 (비타민 A, B, C, E, 셀레늄 등)는 건강과 활력을 위하여 널리 복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보충제가 실제 방광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다수의 연구가 있으나, 연구 결과가 상반되어 어느 한 쪽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음식을 통한 비타민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나, 고농도의 비타민 보충제는 별 도움이 되지 않거나 흡연자의 경우에 오히려 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5) 전체 칼로리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비만이라고 해서 방광암에 더 잘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비만과 방광암과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방광암의 예방을 위하여 총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d07e4fc0a2ed360eb6904c8c3f01f0fb_1465535964_0454.png

2. 방광암의 조기검진 

현재 국가 차원에서나 의학계 차원에서 특별히 권장되고 있는 방광암의 조기 검진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방광암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소변검사, 요세포 검사 등을 통해 방광암에 대한 규칙적인 검사를 해야 합니다.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