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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기저세포암종 - 예방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0|조회 : 1,361|댓글 : 0

예방

 

예방법

 

1)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가장 흔한 3가지 피부암(편평상피세포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발생이 모두 자외선과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평소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피부암 예방법입니다.

 

약 80%의 피부암은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피부색에 관계없이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이나, 모자, 긴 옷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썬크림 등),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은 물, 모래, 콘크리트, 눈(snow) 등에 의해 반사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수면 아래까지 미칠 수 있습니다. 

구름은 온도를 낮추어 시원하게 해 줄지는 몰라도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은 여전히 구름을 뚫고 들어옵니다. 

 

가능한 한 많이 피부를 보호하려면 옷을 입어야 합니다. 소매 있는 옷, 긴 바지 그리고 얼굴, 목, 귀 등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는 적절한 넓이의 챙이 있어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형태가 좋으며, 야구모자는 얼굴 앞면을 가릴 수는 있으나 목 뒤는 가릴 수가 없습니다. 

일부 의약품은 피부를 태양에 더 민감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에게 자신이 먹는 약이나 기타 처방에 대해 상담을 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를 확인 하도록 합니다.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태양광선에 노출되는 목, 팔, 다리 등에 바르며, 입술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입술 보호제(립밤, 립글로즈 등)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외출하기 20분 전에 피부에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2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영 후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피부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늘에서 놀도록 하고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히고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생후 6개월 미만의 아이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유아는 그늘에 두고 천으로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썬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갈색피부를 원한다면 태닝로션을 바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는 DHA(디하이드록시아세톤)가 함유된 로션으로, 태양광선에 노출 없이 피부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갈색이 표현되며, 며칠 후에 사라집니다. 

 

인공썬탠 역시 피부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썬램프나 썬탠실 등을 이용한 인공썬탠은 피부에 안전하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30세 이전에 인공썬탠을 즐기기 시작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운전 시 선글라스 착용도 눈과 눈 주위 피부에 태양광선을 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선글라스 색이 진하다고 해서 반드시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 선글라스 구입 시 자외선 차단효과(라벨에 표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항상 피부 보호에 방심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지침을 따르는 순간부터 당신의 피부는 보호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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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검진

특별한 조기검진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권장되는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검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의 이상은 다른 장기의 암과 달리 특별한 자각 증상은 없지만 눈으로 직접 보아 알 수 있으므로 조기에 스스로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자가검진은 샤워나 목욕 후에 밝은 곳에서 전체를 볼 수 있는 거울과 손거울을 이용해 실시하도록 합니다. 자가검진 시에는 태어날 때부터 있는 점으로 시작하여 예전에 생긴 흉터 등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그 크기나 모양, 질감, 색깔 등에 새로운 변화가 없는지 혹은 낫지 않은 상처가 있는지 관찰합니다.
자가검진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부분의 피부에 걸쳐 시행하도록 합니다. 특히 등이나 머리 그리고 항문이나 회음부 주위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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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가검진을 하게 되면 자신의 피부의 정상 상태를 잘 알 수 있고 또 기록해 나가면 다음 검진 시 도움이 됩니다. 자가검진 중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바로 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피부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부족하여 오래 전부터 생긴 피부의 이상을 단순한 피부의 변화로 여겨 조기 진단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점이나 습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사실은 암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부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 피부색이 검게 변하거나 비정상적인 혹이 만져지는 경우 
- 수십 년 전의 화상 흉터나 외상의 흉터 부위에 갑자기 변화가 생겼을 경우 
- 같은 장소에서 장기간에 걸쳐 감염증이 반복되거나 부스럼 등이 생겼다가 없어졌다 하는 경우
기존에 있었던 검은 점이 다음과 같이 변할 때에도 피부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 색깔 변화 : 갑자기 검어지며 황갈색, 검정, 빨간색, 흰색 및 청색의 얼룩덜룩한 가지각색의 색깔을 보임 
- 직경 변화 : 갑자기 크기가 증가 
- 경계 변화 : 경계가 불규칙하게 변함 
- 표면의 특징 변화 : 병소 표면에 버섯 모양의 덩어리가 생김 
- 견고도의 변화 : 단단함의 변화로 무르게 됨 
- 증상의 변화 : 가려움증 
- 형태 변화 : 불규칙한 융기 
- 둘러싸고 있는 피부의 변화 : 주위 피부로 색소가 누출되어 어두운 색조로 변함 
- 착색된 부수의 병소 : 기존의 점 주위로 여러 개의 작은 점들이 생겨남

이런 경우에는, 바늘로 찌르거나 손톱 깎기로 떼어내는 등의 행위로 자극을 주거나 자기 방식으로 치료하려고 하지 말고, 바로 피부과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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