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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외음부암 - 위험요인/예방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3|조회 : 1,851|댓글 : 0

1. 외음부암의 위험요인 

 

외음부암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과 외음부 상피내종양(VIN), 연령과 흡연은 잘 알려진 위험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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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외음부암은 드문 유병률로 인해 충분한 임상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므로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음부암 환자중의 많은 수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양성으로 보고되고 있어 중요인자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유병률은 성경험이 시작되는 젊은 연령층에서 높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낮아집니다. 특히 흡연 여성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흔하며 대개는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모르고 지냅니다. 정상 성관계에서 전염되므로 성관계를 갖는 남성과 여성은 언제든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현재 효과적 치료 방법이 없지만 면역체계 유지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2) 외음부 상피내종양(Vulvar Intraepithelial Neoplasia, VIN)

전암 단계인 외음부 상피내종양(VIN)은 과거 외음부 위축증으로 총칭되어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종양세포가 상피표면에 국한된 경우 대개 자연적으로 소실되나 일부분이 외음부암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외음부 상피내종양(VIN)은 소음순과 질 입구에서 호발하나 회음부 주위에서도 관련 사례의 40%정도가 발생되는 등 여러 곳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과 연관되며 특히 젊은 여성에서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음부 상피내종양은 과거에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자궁경부 상피이형성-CIN), 자궁경부상피내암(cervical CIS), 질 상피내종양(VAIN), 자궁 경부 침윤성 암으로 치료를 받았던 여성에서 발병하기도 하고 상기 병변과 병행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외음부암의 예방법

외음부암은 병변 증상이 쉽게 드러나므로 초기 진단이 쉽습니다. 따라서 암이 되기 전의 전암성 병변을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1년에 한번 부인과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과, 외음부 자가 검진으로 발견된 변화를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금연도 외음부암의 위험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깨끗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다음의 방법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배뇨나 배변 후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습니다.
내의는 100% 면으로 입습니다.
거들, 팬티스타킹, 청바지와 같이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성생활을 통하여 감염되는 만큼, 첫 성경험 나이를 늦추고, 성파트너 수를 적게 유지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통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이 개발되어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통해서 모든 외음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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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음부암의 조기검진 

추천되는 조기 검진 방법은 없지만 정규적인 자가 검진이 도움이 됩니다.

1) 자가 검진

자가 검진은 매월 일정한 날짜에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종류이던 검은 반점, 혹 또는 종괴 여부와 피부 색깔의 변화가 있는지 특히 하얗거나 붉어졌거나 거무스름한 부분이 새롭게 생겼는지, 원인을 알고 있는 가벼운 상처 외에 궤양이나 상처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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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회전등과 손거울을 사용하며 침대나 바닥에 깨끗한 수건 등을 깔고, 앉기 좋은 안락하고 적당히 밝은 장소를 찾습니다. 
치구(질의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를 검사합니다. 
융기 또는 혹, 궤양이나 피부 색깔의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핍니다.
양쪽 음순이 비슷한지 살펴봅니다.
두 손가락으로 외음의 안 쪽 음순을 벌려 음핵, 요구, 회음부, 회음부와 항문 사이의 피부를 살펴봅니다.
외음의 모든 부위를 눌러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지나 봅니다.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질 개구부를 부드럽게 짜 봅니다. 이곳은 민감하거나 아프지 않고, 유연하고 습하게 만져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항문 주위 부분을 보고 만져서 검사합니다. 
만약에 멍울, 덩어리, 종양, 피부색의 변화, 외음의 사마귀나 모반의 색이 변했거나 출혈 또는 비대해있으면 의사에게 문의합니다. 또한 배뇨 중 외음이 쓰리거나 계속적인 가려움, 없어지지 않는 아픔이나 민감성 등은 보통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히 알기 위해서 의사에게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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