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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편도암 - 예방/조기검진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3|조회 : 1,246|댓글 : 0

예방/조기검진

 

1. 편도암의 예방법

 

일반적인 두경부암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금연입니다. 흡연은 편도암에 있어서도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편도암 환자의 약 50%가 하루 1갑 이상의 흡연을 수십년간 지속한 병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은 매우 중요합니다. 

 

흡연은 폐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 발병과 직접 연관이 있으므로, 금연은 이러한 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즉 편도암과 함께 이차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 두경부암에서 금연한지 6년이 지나면 발병률이 크게 떨어지고 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위험률이 동일하게 됩니다. 

 

심한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심한 흡연과 함께 심하게 술을 마시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 편도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심한 음주는 단독으로도 인두점막을 자극, 변성하게 하여 악성조직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제하여야 합니다. 

 

최근 편도암의 위험인자로 밝혀지고 있는 HPV 감염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전하고 위생적인 성생활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HPV 감염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건전한 성생활을 한 집단에 비해, 그렇지 않은 집단에서 편도암 발생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편도암 예방을 위해서 건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해 널리 권장되고 있는 HPV 백신은 편도암의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나, 그 정확한 효과 여부에 대한 확실한 통계적 증거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2. 편도암의 조기검진

 

40~50대 이상의 연령 군에서 심한 흡연과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인두암을 포함하여 두경부암 전반에 관한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음식의 섭취가 불편한 경우, 목구멍의 통증, 이물감 등이 지속되는 경우, 그리고 목에서 혹이 지속적으로 만져지는 경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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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에 대한 진찰은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내시경검사를 통해 간단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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