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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결장암 - 위험요인 / 원인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4-24|조회 : 902|댓글 : 0

개요

결장암 발병 위험 요인에는 50세 이상의 연령,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적 요인, 식이 요인, 신체 활동 부족, 비만, 음주 등이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연령

결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특히,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은 60~70세입니다

 

선종성 용종

용종(polyp)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양성 종양이지만 그 중 조직학적으로 선종성 용종이라 불리는 용종이 악성 종양, 즉 결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표면 직경 1.0cm 이상), 고등급 이()형성증을 보일수록, 그리고 융모(絨毛; villous)같은 특성을 보일수록 발암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 질환이 있을 경우 결장암 발병 위험은 4~20배 상승하고, 이로 인한 결장암은 일반 결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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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결장암이 포함된 전체 대장암의 약 10~3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결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 질환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가족성 용종증 (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선종성 대장 폴립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r Adenomatous Polyposis)입니다. 이 질환은 수개의 또는 수천개의 선종성 용종이 대장벽에 생기는 것으로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발전합니다. 밝혀진 원인 유전자는 APC 등입니다

○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 
이 질환은 이른 나이에 결장암이 발병하고 가족성 용종증보다 발생 빈도가 흔합니다. 이들 두 질환이 있을 경우 직계 가족의 결장암 발병 위험이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족 중에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선종이나 대장암이 발생한 환자가 있는 경우 그 환자의 형제나 자식들에게 결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밝혀진 원인 유전자는 hMLH1, hMSH2, hMSH6, hPMS1, hPMS2 등이 있습니다

○ 그 외 드물게 포이츠-예거스 증후군 (Peutz-Jeghers syndrome) 및 연소기 용종증 (Juvenile polyposis) 등이 있습니다.


식이 요인

식생활 습관은 오랫동안 결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의 섭취가 많으면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고기를 고온으로 조리하는 과정에서 이종고리 아민(헤테로사이클릭 아민, heterocyclic amines)과 다륜성 방향족 탄화수소(폴리사이클릭 아로마틱 하이드로카본,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HAs), 엔니트로소 화합물(N-nitroso compounds) 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또한 붉은 고기는 철분의 일종인 헴철(Heme iron)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헴철은 빈혈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암 발생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육가공품의 섭취도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신체활동 부족

많은 연구에서 활발한 신체활동은 결장직장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체활동이란 운동뿐만 아니라 직업적 활동, 집안일, 이동, 여가시간 활동 등 모든 신체적 활동을 포함합니다. 다시말해 신체활동이 부족하면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비록 결장암에 비해 직장암과 신체활동과의 상관성은 떨어지지만, 신체활동의 역할은 결장암뿐만 아니라 직장암에 있어서도 비슷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꾸준한 신체활동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인슐린저항성을 낮춥니다. 또한 신체 활동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대변의 장 내 통과 시간이 짧아지게 함으로써 대변 내 발암 물질과 대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을 줄여 발암 과정을 억제하게 됩니다.

 

비만

많은 연구에서 비만이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은 더욱 커지며, 복부비만 역시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음주

과도한 음주 역시 결장직장암의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결장직장암 발생 위험도는 높아지는데, 특히 남자에서는 하루 30g 이상의 알코올(소주 2-3잔 정도)을 섭취하는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흡연

담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견이 있는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흡연자의 대장암 사망률이 비흡연자의 사망률보다 30~40% 정도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방법

결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으로 알려진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발생원인이 다양하고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발생 원인을 어느 한가지로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나이나 유전적 요인과 같은 위험요인은 바꿀 수 없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결장암을 예방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 밖의 변화가 가능한 요인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의 개선을 통해서 결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 및 햄,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육가공품의 과도한 섭취는 자제합니다. 동물성 지방 및 당분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비만하지 않도록 과도한 열량 섭취를 제한하고, 적절하고 균형잡힌 영양 섭취 및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합니다.

지나친 음주를 삼가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결장직장암 조기검진을 받습니다.

 

조기검진

결장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치료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하여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결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한 검진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없는 저위험군인 경우, 50세 이후부터 매 5~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포이츠-예거 증후군, 가족성 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와 가족 중 연소기 용종, 대장암 혹은 용종, 가족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는 경우는 고위험군에 속하며, 이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 후 검사 방법과 검사 간격을 결정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기 결장암은 증상이 없으며, 치료 시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검진을 통하여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장암이 있는지 검사를 하여야 하는 경고 증상으로는 대변을 보기가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할 때 통증,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결장암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 이후에 검사를 하여 진단되는 결장암은 진행성 결장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일상 생활에서의 일차적인 예방 습관과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장암 검진을 위해서는 대장암 검진 권고안을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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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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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성암인 경우에는 검진 시작 시 유전자 검사를 고려하도록 함

2)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최연소 가족 내 암환자의 발병 연령보다 10년 일찍부터 검진을 시작함

 

대장암(결장암과 직장암 포함)의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의 검진 대상 및 검진 주기, 검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진 대상은 만 50세 이상의 남녀이며, 검진 주기는 1년 간격입니다, 검진 방법은 분변잠혈반응검사를 실시하며, 분변잠혈반응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에는 대장 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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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내가 알고 싶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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