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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남성유방암 - 증상 / 진단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5-08|조회 : 2,674|댓글 : 0

일반적증상

남성 유방암은 보통 한쪽 유방에서 발생하고 증상은 대개 통증이 없는 유륜 하(젖꽃판 밑) 종괴로 나타나며, 다른 증상으로는 혈성 유두 분비물, 유두 수축, 유두나 피부 궤양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에 남성 유방암과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여성형 유방증, 양성 유방 종양, 유방으로 전이된 암, 육종 등의 악성 종양 등이 있습니다. 남성 유방암은 여성 유방암에 비해 드물고 대부분 고령에게서 발생하며 유두 밑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따라서 나이가 많은 사람의 경우 젖에 멍울이 만져질 때는 단순한 멍울인지 암 덩어리인지 구별하기 위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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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방 병소의 진단 방법에는 자가 검진 및 임상 진찰, 방사선 검사(유방 촬영술, 유방 초음파술 등), 생검(조직 검사) 등이 있습니다.

자가 검진

자가 검진 방법(가족 중에 유방암, 난소암, 남성유방암 환자가 있는 고위험군인 경우에 적용)

1단계: 거울 보기 자세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 피부 상태를 관찰합니다
(
시진 시- 자연적인 유두 모양인지와 분비물이 있는지만 확인)

2단계: 촉진 자세

3단계: 촉진 방법

① 쇄골 위아래와 겨드랑이에 몽우리가 만져 지는지 확인합니다
② 쇄골 아래에서부터 시작하여 세 손가락 끝마디 면으로 유방을 지그시 눌러가며 3회 정도 둥글리면서 검진합니다
③ 유방 전체를 화살표 방향대로 샅샅이 만져 봅니다
④ 반대쪽 유방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유방암 체크 리스트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 검진이 중요하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 유방에 덩어리, 단단한 멍울이 있거나 피부가 두꺼워짐 
• 유방이 붓거나 붉어지거나 열이 남 
• 유방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 
• 유두가 가렵거나 통증이 있거나 벗겨짐 
• 유두나 유두 외의 유방 부위가 부분적으로 안으로 말려 들어감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옴 
• 전에 없던 유방의 부분적 통증 


임상 진찰

전문의에 의한 임상 진찰은 유방암의 발견과 병기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져지는 것이 모두 종양은 아니지만 자가 검진에서 찾지 못한 유방암을 임상 진찰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상 조직, 섬유성 병변(섬유 낭종성 변화, 기질 섬유화 등), 지방() 등이 모두 종괴로 만져질 수 있습니다. 초음파 소견과 임상 소견이 일치된 경우 추가 조직검사 등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진단 검사의 종류

 

유방 촬영술

유방 촬영은 유방암 검사의 필수 기본 검사이며 유방 초음파 등의 검사에서 발견이 어려운 미세 석회화 등의 조기 암 병변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mm 정도 크기의 종괴도 발견이 가능하며 90~95%의 정확성을 보이고, 촉지되지 않은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있어 가장 예민한 검사로 조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남성의 유방암에서도 유방 촬영술과 초음파를 이용한 조직 검사를 이용해 여성 유방암의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유방 촬영술은 유방을 모두 포함시켜 상당한 압박이 가해져야만 유방의 병변이 정상 구조와 구별되게 나옵니다. 이때 제대로 눌러지지 않으면 환자에게 전해지는 엑스선 양이 많아지고 유방 촬영 사진이 뿌옇게 흐려져 병변을 찾을 수 없습니다.


유방 초음파

남성의 경우 유방암을 진단(확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초음파를 통한 조직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악성 종양과 양성 종양은 초음파 소견에서 60-80%구별이 가능하며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나 악성 소견 시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

유방암이 확진 된 후 병기 결정을 위해 사용하며 치료 후 재발, 또는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데 유용합니다. 또한, 치료 후 추적 검사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종양 세포의 대사 변화를 단층촬영 및 3차원의 이미지로 나타내는 진단 방법입니다. 전이가 의심되나 전이 위치를 알기 어려운 경우, 다른 검사로 암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에 유용합니다.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유방에 종괴나 이상 소견이 있을 때 암을 확진하는 최종적인 방법으로서 과거에는 수술을 통하여 절제하여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침, , 맘모톰 등을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병리학적인 진단을 합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병소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에서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악성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병소, 양성의 모양이라도 빠르게 자라거나 모양이 변하는 병변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세침 흡인 세포검사, 총 생검, 맘모톰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세침 흡인 세포검사

가는 주사 바늘 (20-25게이지)을 병변 부위에 찔러 소량의 세포를 얻어 현미경으로 보아 암의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간편하고 정확하며 큰 합병증 없이 환자에게 고통을 덜 주는 방법입니다. 주사 바늘로 하는 조직 검사의 경우 잘 만져지는 병소에 대해서는 별 무리 없이 여러 번 검체를 채취할 수 있으나 잘 만져지지 않는 병소의 경우 실시간으로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바늘을 병변 내에 위치시킨 후 흡인하며 약 90% 이상에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해 낼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시술이 빠르고 통증이 적고 안전하며 혈종의 발생이 적고 세침의 경로를 따라 암 전이의 가능성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혹의 경우 주사기로 액체를 흡입함으로써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없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고 숙련된 세포 병리 전문가가 필요하며 유방암의 조직학적 등급을 알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침습성 유방암과 상피내 유방암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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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생검

총 생검은 피부에 부분 마취를 한 후 굵은 바늘(14-18게이지)을 장착한 생검용 장비를 사용하여 병변 부위에 바늘을 위치하여 용수철 기능을 이용해 총을 쏘듯이 방아쇠를 눌러 바늘이 자동으로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게 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여러 번 조직을 채취하는 생검 방법으로 5회 정도 반복 시행합니다. 합병증으로 출혈, 통증, 염증, 흉벽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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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조직 검사

맘모톰 조직 검사는 조직을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었던 기존의 방법을 개선한 검사법입니다. 기존의 방법과 달리 병소에 바늘을 한번 위치시킨 후 반복적으로 여러 번 원하는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으며 수술 조직검사만큼 정확합니다

영상 유도 하에 굵은 바늘(11 또는 8게이지) 을 병소에 넣고 진공 흡입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 내부의 회전칼을 작동시켜 자동으로 병변을 잘라 유방 밖으로 배출해주는 최신 조직검사 방법입니다.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조직 검사 목적으로 이용되지만, 병변이 최대 직경 3cm이하의 양성 종양으로 병소를 제거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큰 흉터 없이 그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양성 혹의 치료적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암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병변을 맘모톰으로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암 조직을 무리하게 제거하다 보면 병변 부위에 출혈이 많아지거나 딱딱해져서, 특히 유방보존수술을 할 때는 깨끗한 절단면을 찾을 수 없고 수술 범위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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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단계

유방암의 병기는 종괴의 크기, 주변 림프절로의 전이, 다른 장기에 침범한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4가지로 분류됩니다. 병기는 병의 진행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병기의 결정은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척도입니다

종괴의 크기(T), 림프절 전이 정도(N), 다른 장기 침범 여부(M)를 조합하여 흔히 말하는 병기를 1~4기로 크게 분류하고, 세부적으로 A, B로 구분하게 됩니다. 병기별로 TNM의 조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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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진단

암과의 감별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여성형 유방

남성도 유선조직의 증식으로 유방이 커질 수 있는데, 임상적으로 만져지거나 육안으로 유방이 커져 보이면서 통상 유두 아래에 직경 2cm 이상으로 유방 조직이 증식되어 있는 경우를 여성형 유방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사이의 일정한 균형이 필요한데, 여성형 유방은 이러한 균형이 깨져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의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남성의 여성형 유방은 청년기 남성의 1/2, 사춘기 이후 남성의 1/3정도에게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사춘기 이후의 여성형 유방의 발생은 나이와 체질량 지수에 따라 증가합니다. 

유방 촬영술은 여성형 유방과 가성 여성형 유방을 구별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여성형 유방은 선천적인 조직보다 2cm 더 큰 경우로 정의되며 5cm보다 큰 여성형 유방은 병적인 것으로 구분합니다. 

일반적인 여성형 유방의 원인을 비율에 따라 나누어 보면 약 25%는 개인 특유의 특발성(질환) 여성형 유방이고, 25%는 사춘기 여성형 유방의 잔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며, 10%~20%는 약물에 의한 이차적인 것이고, 8%는 간경변 또는 영양실조로 인한 것, 8%는 성선기능저하증, 3%는 고환 종양, 2% 2차적 성선 기능 저하증, 1.5%는 갑상선 항진증, 1%는 신장병으로 인한 것입니다.


여성형 유방의 병적인 원인

종양: 고환 또는 부신에서 생기는 암, 간암, 뇌하수체 종양, 폐암, 췌장암, 위암, 신장암 등의 일부에서 여성형 유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사성 질환: 간경변증, 신부전, 혈액투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선 기능 저하증: 노령, 고환저류, 고환의 외상, 바이러스 감염, 염색체 이상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물: 특정 약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인성 호르몬제, 니페디핀, 시메티딘 등)

원인을 모르는 경우

 

가성 여성형 유방

유방 조직의 증식보다는 지방의 축적으로 인해 유방이 커진 것처럼 보이는 경우로 비만한 남성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지방종, 유피낭 등의 드문 질환으로 인해 남성의 유방이 커져 보일 수 있습니다.


여성형 유방의 치료

생리적인 원인으로 인한 여성형 유방은 일시적이며 자연적으로 정상화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나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춘기의 여성형 유방은 종종 6개월 내에 자발적으로 치유되고, 75% 2년 내, 90% 3년 내에 되돌아갑니다.

특정 약물이 원인이라면 원인이 되는 약제를 중단하든지 효능이 비슷한 다른 약제로 교체하는 것을 담당 의사와 상의해 볼 수 있습니다.

병적인 원인에 의한 여성형 유방은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여러 종류의 약물이 여성형 유방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데 이러한 약물들은 주로 여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 치료: 최종적으로 수술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치료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거나 수술 치료가 최선의 치료라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  처 - 국가 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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