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1. 암 예보(서울) : 좋음
      미세먼지(서울) : 마스크 미착용
    2. 암 예보(부산) : 좋음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미착용
    3. 암 예보(대구) : 좋음
      미세먼지(대구) : 마스크 미착용
    4. 암 예보(인천) : 좋음
      미세먼지(인천) : 마스크 미착용
    5. 암 예보(광주) : 좋음
      미세먼지(광주) : 마스크 미착용
    6. 암 예보(대전) : 좋음
      미세먼지(대전) : 마스크 미착용
    7. 암 예보(울산) : 좋음
      미세먼지(울산) : 마스크 미착용
    8. 암 예보(경기) : 좋음
      미세먼지(경기) : 마스크 미착용
    9. 암 예보(강원) : 좋음
      미세먼지(강원) : 마스크 미착용
    10. 암 예보(충북) : 좋음
      미세먼지(충북) : 마스크 미착용
    11. 암 예보(충남) : 좋음
      미세먼지(충남) : 마스크 미착용
    12. 암 예보(전북) : 좋음
      미세먼지(전북) : 마스크 미착용
    13. 암 예보(전남) : 좋음
      미세먼지(전남) : 마스크 미착용
    14. 암 예보(경북) : 좋음
      미세먼지(경북) : 마스크 미착용
    15. 암 예보(경남) : 좋음
      미세먼지(경남) : 마스크 미착용
    16. 암 예보(제주) : 좋음
      미세먼지(제주) : 마스크 미착용
    17. 암 예보(세종) : 좋음
      미세먼지(세종) : 마스크 미착용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올캔서 회원가입 하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담낭·담도암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5-15|조회 : 1,077|댓글 : 0

치료방법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선택됩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단 당시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하여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담낭암

담낭암의 1차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적절한 수술법의 선택은 담낭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 담낭절제술로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술 전 조기 담낭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체조직까지 침윤한 경우나, 간으로 직접 침윤 또는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등의 진행 담낭암인 경우 간 부분절제 및 주위 림프절 곽청술(암 주변의 림프절을 폭넓게 절제하는 수술법)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 진행된 경우의 일부에서 간췌십이지장절제술 및 간인대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도하지만 완치율은 높지 않습니다. 암이 담도 주위로 많이 침윤하였거나 전이가 된 경우는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라 하더라도 동반된 황달을 경감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절제가 안 되는 환자들의 주요 사망원인이 담즙 정체, 담도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황달을 해결하기 위하여 담즙을 배액하는 개복 수술을 하거나 비수술법으로는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스텐트 삽관술이 시행됩니다. 최근 들어 황달은 내시경을 통해서 스텐트(인공관)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는데 경험이 많은 의사가 시행할 경우 약 9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시술과 관련된 사망률은 0.1% 정도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경피경간 담즙배액술을 이용하여 황달을 비수술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담도암

담도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이며 담도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절제가 필수적이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40~5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중, 하부 담도암은 절제율이 높고 상부 담도암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치료 방법은 중부 담도암과 하부 담도암이 유사하며 상부 담도암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암종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담도암의 진단은 어렵지 않으나 특히 간문부 담도암에서 치료의 방법을 결정하는 것, 즉 외과적으로 절제가 가능한가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담도, 혈관계에 해부학적 구조가 다양하고, 수술 전, 심지어는 수술 중에도 정확한 종양 침습 범위를 판단하기가 어려운데다가, 일단 근치적 수술(근치적 수술 : 병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주병터 절제와 함께 주변조직의 광범위한 절제를 동시에 행하는 수술) 을 시도하게 되면 수술이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위험 부담도 상당히 있는 큰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간문부(상부) 담도암은 많은 경우는 상부에 있는 간내 담도로 침윤하게 되므로 담도, 담낭을 절제하면서 간의 일부를 병합 절제하는 것이 완치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간문부 담도암은 초기에 주위 혈관(간문맥, 동맥) 및 양측 간내 담도로 침윤하는 경향이 있어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원위부 담도암의 경우는 대체로 췌장 머리에서 발생한 췌장암에서와 같이 췌장 머리 부분, 십이지장, 담낭 및 담도, 필요시 위장의 일부까지 동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해야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게 되며 간문부 담도암에 비해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담도암은 주위 림프절을 통하여 많이 전이하므로 주위 림프절을 완전히 제거하는 림프절곽청술이 필요합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시도하여 성공적인 절제가 가능하였다는 보고도 있고 최근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아직은 효과가 확실히 증명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 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나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시행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전신 상태나 병의 진행상태, 치료를 진행하면서 약물에 대한 반응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진행하므로 치료의 주기와 기간은 환자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담낭암

담낭암에서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의 치료효과는 다른 악성종양에 비해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담도암

근치적 절제를 시행할 수 없는 담도암의 1차 치료에 있어서는 젬시타빈(gemcitabine)과 시스플라틴(cisplatin) 병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시타빈(capecitabine),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등과 같은 다른 항암제를 병합하는 복합항암요법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 담도암의 치료에서 항암화학요법과 더불어 효과적인 담도 배액, 통증완화, 영양요법 등의 최적의 보존적 치료가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을 하였지만 암의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나 국소적으로 많이 진행된 경우에 절제가 불가능하지만 전이가 없는 암에서는 국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진행된 종양으로 인해 출혈이나 골절 또는 통증이 나타날 때 이러한 증상완화를 위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담낭암

담낭암에서 수술 후 재발한 경우에 보조요법으로 이용되기도 하나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담도암

담도암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는지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대체로 수술로 완전히 암을 제거한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권장하지 않으며 불완전 절제를 했거나 증세완화수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함으로써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담도암 때문에 황달, 통증,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을 경우 방사선 치료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외에 대체 치료법이나 면역요법 등의 방법은 환자에게 사용하여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연구가 아직 없는 상태이므로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권유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병이 초기일지라도 약물 치료나 식이요법만으로는 암을 고칠 수가 없으며, 하물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처방되는 한약, 버섯, 미나리 등 민간요법으로는 암을 고칠 수 없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암의 치료에 있어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 파괴하기는 어려워 치료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암 치료의 부작용은 각 치료를 받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한 치료에서 그 다음 치료까지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담낭
·담도암은 고령 환자가 많으므로 오심, 구토, 식욕 부진으로 인한 심한 탈수나 영양 결핍으로 수술 후 심한 합병증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나 영양 공급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 부작용

복강 내 장기에서 발생하는 다른 암종의 치료와는 달리 담낭·담도암의 수술은 종양의 범위에 따라 적절한 절제 범위가 달라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완전한 절제를 위하여 간 절제술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절제 범위가 넓어질수록 수술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수술 후 흔한 합병증은 복강내 체액저류, 간기능 장애, 담즙누출 등이 있습니다

담낭
·담도암이 십이지장을 침윤한 경우 시행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2~3%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담낭·담도암에서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은 여전히 높아 40% 전후의 합병증 발생율이 보고되고 있으며,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 누출(췌관으로부터 나오는 췌액이 장관 외로 누출되는 상태), 위배출 지연(비정상적 위 운동성으로 인해 위가 잘 비워지지 않는 상태) 등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사용한 약물의 종류와 투여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 식욕 감소, 탈모, 설사, 구강 상처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생성하는 골수 세포를 억제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출혈, 쉽게 멍드는 증상, 피로감, 쉽게 숨 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 감염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작용은 치료를 멈추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급성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피부변화 및 구역질, 구토, 설사,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2~4주 정도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3개월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부작용으로는 궤양, 출혈, 장폐색, 천공 등이 있으나 매우 드물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치료의 과정이 끝나면 대부분 사라지지만, 치료 도중에도 담당 주치의선생님과 상의하여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을 감소시키는 약물 복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재발 및 전이

수술 후 모든 환자가 재발 없이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도 높습니다. 치료 후 재발이 되는 경우 대개는 전신적인 전이 상태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치료시의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주의 깊게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하면, 재수술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주치의들은 가능한 재발 초기에 발견하여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발을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서는 물론 병의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고, 과로, 음주,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암 예방 지침에 따르고, 다음과 같은 정기 검진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여 치료하고, 수술 후 및 치료 후의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 등도 원인을 규명하여 치료하도록 합니다.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검진 방법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중 혹은 치료 이후, 그리고 수술 이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3년은 3~6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 방문을 통하여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보고 진찰,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검사의 종류도 주치의나 병원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는데, 대개 일반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의 혈액 검사와 단순 흉부 방사선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등의 영상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혈액 검사

빈혈 유무와 정도를 볼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영양상태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개수, 혈소판 개수를 알 수 있어 항암제 치료 시 항암제의 부작용에 따른 백혈구 감소 정도를 판단할 수 있고, 열이 날 때 염증 여부와 그 정도를 아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기능 검사

약물 치료에 따른 간 독성 여부 및 정도 판단할 수 있고, 수술 후 알부민 수치 등의 변화 등을 보아 간접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암이 재발하면 암태아항원(CEA), CA19-9 등의 종양표지자가 혈액검사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른 병에 의해서 올라가거나 흡연에 의해 영향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상이 있는 경우 모두 재발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다른 검사 소견과 함께 해석을 해야 합니다.

단순 흉부방사선검사

폐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면 폐 전산화단층촬영(CT)를 시행하고, 일반적으로 경피침생검 조직검사로 확진을 하게 됩니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복부 CT)

수술한 부위의 국소 재발 여부, , 복막 재발 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재발 진단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치료현황

아직까지 약으로 암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만큼 수술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며, 치료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받는 것입니다.

담낭암

불행하게도 담낭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서 많은 경우 수술을 할 수 없는 정도로 이미 암이 주위로 퍼진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기에 일부의 환자에서만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로서 담낭을 절제해 낸 경우라도 수술 후 암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인 관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진행된 담낭암의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기 때문에 수술 가능한 조기에 암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담도암

담도암은 종양 자체의 성장속도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예후는 불량합니다
담도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며, 담도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절제가 필수적이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40~50% 정도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중, 하부 담도암은 절제율이 높고 상부 담도암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보고자마다 차이가 있지만 종양의 위치, 세포분화도, 림프절 전이 여부, 절단면 침습 유무, 신경 주위 침습, 췌장 침습, 벽 침윤 깊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췌장절제술로 인해 매우 높은 사망률과 합병증이 있었지만 수술의 발전과 수술 후 환자 처치 방법의 발달로 최근에는 대부분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외과주치의가 수술을 하면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사망률은 2~3% 미만으로 보고됩니다.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