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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5-22|조회 : 2,063|댓글 : 0

치료방법

치료는 악성도의 높낮이와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림프종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료로써 수술이 적용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위나 장에 림프종이 생긴 경우에는 치료 중에 장천공의 위험이 있으므로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적용합니다. 또한 방사선치료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서는 일차치료는 아니나 항암치료 후 보조요법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상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용량을 사용해야 하므로 병변의 위치 및 병변의 수가 치료 방향의 설정에 중요합니다.
한 가지 약제로는 병이 금방 재발하므로 서로 작용 기전과 독성이 다른 약제를 몇 가지 조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이 시도됩니다.
국내에서 빈도가 제일 높은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의 경우에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의 표준인 CHOP요법(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아드리아마이신, 빈크리스틴, 프레드니손 요법) B세포 표면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인 리툭시맙(rituximab)을 병합하여 치료하는 것이 장기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근래에 표준치료로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의 악성 림프종이나 재발한 후 구제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이는 악성 림프종의 경우에는 고용량 항암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통해 생존율과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치료의 부작용은 탈모, 구토, 피곤, 빈혈, 호중구 감소로 인한 감염이며 탈모는 대개 일시적입니다. 이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은 골수기능억제로 인한 감염의 증가이며, 폐렴, 패혈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후의 장기적인 부작용으로는 치료와 연관된 백혈병, 불임, 뼈의 무혈성 괴사가 있습니다

 

재발 및 전이

병기 3, 4기 림프종의 25-30% 가량이 항암화학요법 후 관해를 얻었다가 재발하며 일부는 처음부터 초기치료에 불응하여 완전관해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반응하지 않았거나 치료 종결 후 1년 이내 재발한 경우는 통상용량의 항암화학요법에는 잘 듣지 않으며 고용량 항암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으로 25-50%에서 완치됩니다
1
년이 지나 재발한 경우는 통상용량의 항암화학요법에 다시 관해를 얻으나 장기적으로는 재발이 많아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후 국소적으로 재발한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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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한 고도의 악성도를 가진 림프종에서 구제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을 하는 환자에서의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항암치료의 성적을 비교한 것입니다.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한 환자가 장기 생존율이 높게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리툭시맙을 사용하게 되면서 거대 미만 B세포 림프종의5년 생존율이 47.6%(1993-1995) 에서 62.8%(2004-2008) 로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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