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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신우암 - 개요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727|댓글 : 0

발생부위

비뇨기관은 소변을 생성, 운반, 배설의 기능을 가진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됩니다. 이 중 신장은 소변을 생성하는 신실질과 생성된 소변의 배출관인 신배와 신우로 나뉘는데, 한 쪽의 신장에는 8~12개의 소신배가 있고, 이것들이 모여서 2~3개의 대신배를 형성하며 대신배는 다시 합쳐져 신우로 연결됩니다. 
요관은 신우로부터 방광을 연결하는 관으로, 길이는 25~30cm이며 완만한 S자 곡선을 그리며 하행합니다. 따라서 좌우의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신배에서 신우로 흘러 들어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됩니다. 신우와 요관의 점막은 요상피(이행상피) 세포로 덮어있고, 그 바깥을 고유판(lamina propria)과 평활근이 덮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요로상피암은 다발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발병 부위가 여러 곳일 뿐 아니라, 발생 시점에 있어서도 동시에 발병하거나 시간 간격을 두고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신우암이 신장의 양쪽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장의 구조 - 동맥, 정맥, 신우, 요관, 대신배, 소신배, 신실질

[신장의 구조 - 동맥, 정맥, 신우, 요관, 대신배, 소신배, 신실질]

정의 및 종류

정의
신우암은 신배(renal calyx), 신우(renal pelvis), 누두(infundibulum)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우암은 소변의 이동 통로인 신우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요로상피암종이 주로 발생합니다.
종류
신우는 상부요로에 속하며 이들의 점막은 이행세포라는 동일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우암은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요로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요로상피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에 편평세포암, 선암 등이 있습니다. 
신우와 요관, 신우와 방광에 동시에 암이 생길 수 있고, 신우와 요관의 요상피암 환자 중 15~50%에서는 방광의 요상피암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요상피암이 발생한 환자는 요로 전체를 검사하여 동반된 다른 요상피암의 유무를 파악해야 합니다. 

관련통계

201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17,057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 중 신우암은 남녀를 합쳐서 43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粗)발생률(해당 관찰 기간 중 대상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수. 조사망률도 산출 기준이 동일)은 0.9건입니다. 

남녀의 성비는 2.4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306건, 여자가 128건이었습니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6.6%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6.5%, 50대가 14.5%의 순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6년 12월 발표 자료)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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