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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신우암 - 증상 / 진단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3,595|댓글 : 0

일반적증상

혈뇨
신우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60~70%의 환자에게서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무통성 혈뇨가 나타나고, 약 12%의 환자에게서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현미경적 혈뇨가 나타납니다. 
배뇨 중에 전체 줄기에서 육안적 혈뇨가 보이면 방광이나 상부요로에서 출혈이 있음을 암시하고, 길고 가는 핏덩어리가 보이면 상부 요로에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냅니다. 
통증
주로 옆구리에서 나타나며, 암이 주위로 진행된 경우에 일어납니다.
수신증
수신증은 종양이 서서히 자라서 요관을 막아 상부요로가 확장되어 일어나는 증상으로,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장의 기능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체중 감소, 식욕 감퇴, 뼈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기 검진 중 초음파,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결과를 통해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도 암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진단검사

경정맥신우조영술
경정맥신우조영술은 조영제를 정맥에 투여한 다음 몇 차례에 걸쳐 단순방사선촬영(X-ray)을 하는 검사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 사용합니다. 이 검사로는 조영제가 신장에서 신우나 요관으로 배설되는 상황, 종양의 유무 등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정맥신우조영술

[경정맥신우조영술]

복부초음파검사
복부초음파검사는 신우 내에 종양이 있는지, 수신증이 있는지, 결석이 신우요관에 발생했는지 등을 감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로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복부초음파검사

[복부초음파검사]

역행성신우조영술
역행성신우조영술은 방광경을 사용하여 요관 입구로 가느다란 튜브(카테터)를 삽입하고 이 카테터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는 경정맥신우조영술로는 충분히 조영되지 않은 부위나 충만 결손이 명확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진단 가치가 높은 검사법입니다. 튜브 삽입 시 좌우의 요관에서 직접 소변을 채취하여 요세포 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역행성신우조영술

[역행성신우조영술]

전산화단층촬영(CT)
전산화단층촬영은 신우암과 신세포암의 감별에 도움이 되며, 주변 장기로의 침범 여부나 림프선 혹은 원격 장기로의 전이 여부 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산화단층촬영

[전산화단층촬영]

뼈스캔(bone scan)
뼈스캔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여 뼈로의 전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추, 흉추, 및 요추에 다발성 골전이 병변이 관찰되는 뼈동위원소 검사

[경추, 흉추, 및 요추에 다발성 골전이 병변이 관찰되는 뼈동위원소 검사]

요관경검사

혈뇨가 확인된 경우 우선 출혈의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방광경검사를 합니다. 신우암보다는 방광암의 발생 빈도가 더 높기 때문에, 우선 방광암 존재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방광 내에서 종양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좌우의 요관구에서 출혈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신우 또는 요관을 요관경으로 직접 들여다보게 됩니다.
방광내시경의 소견

[방광내시경의 소견]

방광경검사

방광암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광경 검사를 통해 방광암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방광요도 내시경 - 도구 및 수술 방법

[방광요도 내시경-도구 및 수술 방법]

요세포검사

요세포검사는 소변에 암세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암세포의 존재 유무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신우암이 발생해도 요세포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 요세포만으로는 암의 유무를 알 수 없습니다.
요세포검사_현미경

[요세포검사_현미경]

 

진행단계

신우암의 병기는 크게 종양세포가 근육층을 침범했는지에 따라 표재성과 침윤성으로 구분되고, 림프절의 전이 유무, 다른 장기의 전이 유무에 따라 병기가 결정됩니다. 
국제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TNM 체계 분류법를 간단히 소개하면, 이는 암이 어느 정도 주위 조직으로 침윤해 있는지(T),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지(N),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지(M)의 조합으로 병기를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신우암의 진행단계 - 병기,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 주위지방층, 비근침윤성(CIS, Ta, T1), 근침윤성(T2, T3, T4), 전이성 (N+, M+) : 림프절이나 뼈,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신우암의 진행단계 - 병기,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 주위지방층, 비근침윤성(CIS, Ta, T1), 근침윤성(T2, T3, T4), 전이성 (N+, M+) : 림프절이나 뼈,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TNM 병기그라브스탕드-커밍스 병기
Tis: 상피내암
Ta : 점막에 국한
T1 : 고유층에 국한
T2 : 근층에 침윤
T3 : 근층을 넘어서 신실질, 신우 주위 지방에 침윤
T4 : 신주위 조직이나 신, 요관 외부의 인접기관에 침윤
N1 : 2cm 이하의 단일 림프절 침윤
N2 : 2cm 초과 5cm이하의 단일 림프절 침윤이나 5cm이하의 다수의 림프절 침윤
N3 : 5cm 초과의 림프절 침윤
M1 : 원격전이
Ⅰ: 상피내암
Ⅰ: 점막에 국한
Ⅱ: 고유층에 국한
Ⅲ: 근층에 침윤
Ⅲ: 신실질, 신우나 요관 주위 지방에 침윤
Ⅳ: 신, 요관 외부의 인접기관, 국소 림프절에 침윤 및 원격전이

감별진단

신우암은 신세포암 및 신장에 생기는 다른 종류의 악성 종양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전산화단층촬영(CT), 배설성 요로조영술 및 초음파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만으로는 완전한 감별이 힘들기 때문에 요관 내시경을 이용한 조직검사 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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