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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악성흑색종 - 위험요인 / 원인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1,023|댓글 : 0

위험요인

악성흑색종의 발생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과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기간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물집이 생길 정도의 햇볕에 의한 화상을 입는 경우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 악성흑색종의 위험률이 높습니다. 피부 태닝 기구에서 인공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악색흑색종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유전적인 요소를 살펴보면 흑색종의 6%에서 가족력이 있으며 부모나 자녀가 흑색종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종이 없는 경우보다 8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인종에 따른 차이로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은 백인보다 발생률이 낮습니다. 

일부의 악성흑색종은 보통의 '점'이라 부르는 기존의 색소성 모반(점)이나 이형성 모반에서 발생합니다. 몸 전체에 존재하는 점의 개수가 많을수록 흑색종의 발생 빈도가 높으며 특히 출생 시부터 존재하는 선천성 모반세포성 모반에서 악성흑색종의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 중 장직경이 20cm이상, 또는 체표면적의 2-5% 이상 또는 한 번의 수술로 제거할 수 없거나 제거되더라도 상당한 추형이 초래되는 경우를 거대선천색소성 모반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 5-10%의 환자에서 흑색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에서 이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최근 대한피부암학회에서 시행한 과거 의료기록 공동연구 결과에 의하면 거대선천색소성 모반의 2.3%에서 흑색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거대형의 범주에 들지 않는 중소형 선천 모반의 경우는 정상 피부의 흑색종 발생율과 비슷하여 한국인에서는 현실적으로 무시할 정도이므로 흑색종 예방을 위한 예방적 절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인에서 흑색종의 발생이 손발에 집중되며 이들이 손발의 점 형태로 먼저 나타납니다. 따라서 아래에 언급될 ABCD 기준을 만족하는 점이 손발 또는 손발가락에서 발견될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질환에 의해 면역기능이 약해져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방법

①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 
흔한 3가지 피부암(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발생이 모두 자외선과 어느 정도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평소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피부암 예방법입니다. 

피부암 예방을 위한 제안 - 썬크림, 양산, 썬글라스, 모자, 긴옷

[피부암 예방을 위한 제안]

약 80%의 피부암은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색에 관계없이 누구나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이나, 모자, 긴 옷 그리고 자외선차단제, 썬글라스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은 물, 모래, 콘크리트, 눈(snow) 등에 의해 반사될 수 있으며, 이러한 반사광에 의해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구름은 온도를 낮추어 시원하게 해 줄지는 몰라도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은 여전히 구름을 뚫고 들어옵니다. 
피부를 가능한 한 많이 보호하려면 옷을 입어야 합니다. 소매 있는 옷, 긴 바지 그리고 얼굴, 목, 귀 등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피부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늘에서 놀도록 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혀야 하며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아이에게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적합하지 않으므로, 유아는 그늘에 두고 천으로 자외선을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항상 자외선차단지수(SPF) 15 또는 그 이상의 넓은 스펙트럼을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자외선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외출하기 20분 전에 피부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자외선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합니다. 여기서 중용한 것은 자외선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오랜 시간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발랐을 경우 오히려 피부암의 발생이 증가했다는 보고도 있는데, 이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안심하고 더 오랜 시간을 야외에서 보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인공 썬탠 램프나 썬탠실 등을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런 인공적인 썬탠 방법은 피서지에 갔을 때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인공적인 썬탠은 피부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항상 피부 보호에 방심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전에 썬탠을 했거나 태양으로 인해 화상을 입은 적이 있는 경우, 이 지침을 따르는 순간부터 피부는 보호되기 시작합니다. 

② 신체의 점 검사 
신체의 점이 많은 경우, 크기나 모양이 일반적이지 못한 경우, 특히 손발바닥에 "이상한" 점이 있거나 손발톱에 검은색 띠가 나타나는 경우 피부암에 경험이 많은 의사의 진료 -더모스코피(피부확대경) 검사 또는 피부조직검사를 포함한-가 필수적입니다. 선천성모반, 특히 거대선천성모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정기적인 상담이 도움이 되고 비정상적인 병변인 경우 예방적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기검진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악성흑색종의 예후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다음에 설명할 악성흑색종의 일반적인 증상에 해당하는 의심스러운 병변이 있으면 조기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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