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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카포시 육종 - 환자의 관리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693|댓글 : 0

치료방법

국소병변의 치료
피부나 점막에 국한되어 있는 국소병변의 경우 냉동요법(Cryotherapy), 광역동 치료(photodynamic therapy), 방사선 치료(radiation) 등이 있으며 방사선 치료는 16-30Gy 정도의 선량을 주어 치료합니다.
광범위 피부/점막을 침범하거나 전이성 병변의 치료
광범위한 구강 또는 위장관점막에 병변이 있거나, 피부병변의 부종이나 궤양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또는 전신 전이(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 항암치료를 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항암제는 리포조멀 독소루비신(liposomal doxorubicin), 파클리탁셀(paclitaxel), 도세탁셀(docetaxel), 빈크리스틴(vincristine), 에토포사이드(etoposide), 블레오마이신(bleomycin) 입니다. 미국 FDA에 의해 일차요법으로 승인된 약은 페길레이티드 리포조멀 독소루비신(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 (Doxil))이며 반응률은 80% 정도 입니다. 미국 FDA가 이차 항암요법으로 인정한 파클리탁셀(Paclitaxel)은 59-71%정도의 반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만 국한되어 있고 CD4 세포의 수가 200 이상인 경우 인터페론 (IFN-a)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 (AIDS-related KS)
반대로 광범위한 구강 또는 위장관점막에 병변이 없는 경우, 피부병변의 부종이나 궤양이 없는 경우, 또는 전신전이(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는 경우, 가장 먼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대한 강력한 항바이러스치료를 먼저 해야 합니다. 이를 복합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법(combination antiretroviral therapy)이라고 하며, 이 치료의 반응률은 80%정도이고 3-9개월 정도의 치료기간 후에 반응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광범위한 구강 또는 위장관점막에 병변이 있는 경우, 피부병변의 부종이나 궤양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또는 전신전이(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 항바이러스치료와 항암치료를 같이 시행해야 합니다.
카포시 육종의 표적치료
카포시 육종은 혈관의 내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아바스틴(bevacizumab, 베바시주맙), 수텐트(sunitinib, 수니티닙), 넥사바(sorafenib, 소라페닙)와 같은 약물치료에 대해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virus)를 억제하는 간사이클로비르(ganciclovir), 시도포비어(cidofovir) 등과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고려해 볼 수 있으나, 아직 임상적인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c-kit유전자 /혈소판유래성장인자수용체(PDGFR,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 receptors) 신호전달체계를 억제하는 약인 글리벡(imatinib, 이메티닙)의 성적이 보고되었습니다. 총 30명의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AIDS-related KS)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는데, 10명(33%)의 환자에서 부분적으로 증상이 감소하였으며 6명(20%)의 환자는 안정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30%의 환자에서 1년 이상의 지속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향후 효과적인 치료약으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현황

가장 공격적인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AIDS-related KS)의 5년 생존율이 90%이상입니다. 그 외에 광범위한 구강 또는 위장관점막에 병변이 있는 경우, 피부병변의 부종이나 궤양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또는 전신전이(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처럼 병이 진행한 경우에도 항바이러스치료와 항암치료를 같이 시행하면 역시 5년 생존율이 83%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예후가 매우 좋은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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