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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폐선암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1,075|댓글 : 0

폐선암의 치료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폐암의 치료법도 병기에 따라, 그리고 환자의 전신 상태와 치료 적응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된 방법은 수술과 항암화학요법(흔히 ‘항암치료’라고 합니다), 방사선치료입니다. 폐선암은 비교적 서서히 진행하므로 조기 발견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며 진행 단계별 치료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기와 3A기 일부 : 근치적 절제술(경우에 따라 보조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시행 후에 수술하기도 하며, 수술 후 보조적 항암치료를 하기도 함) 
•3A기 일부 :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병용, 또는 혹은 항암화학요법과ㆍ방사선 치료 병용 
•3B기 : 항암화학ㆍ방사선 병용 요법 또는 항암화학ㆍ방사선 병용 요법 시행 후 항암화학요법 추가 
•4기 : 항암화학요법 

수술적 치료

수술은 암 조직이 있는 폐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고 암세포의 전이가 가능한 인접 림프절(림프샘)들까지 제거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그 밖의 요인들에 따라 차이가 나서,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절개 부위를 비롯한 흉부의 근육들이 약해지므로 근육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운동도 필요합니다. 
수술 후 기관지에 분비물이 차거나 흉막강(胸膜腔, 두 겹의 흉막 즉 가슴막 속의 밀폐된 공간)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자꾸 기침을 하고, 가래를 뱉고, 심호흡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폐 조직의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유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의 종류
수술은 암 조직이 있는 폐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고 암세포의 전이가 가능한 인접 림프절(림프샘)들까지 제거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그 밖의 요인들에 따라 차이가 나서,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절개 부위를 비롯한 흉부의 근육들이 약해지므로 근육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운동도 필요합니다. 

수술 후 기관지에 분비물이 차거나 흉막강(胸膜腔, 두 겹의 흉막 즉 가슴막 속의 밀폐된 공간)에 물이 차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자꾸 기침을 하고, 가래를 뱉고, 심호흡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폐 조직의 기능이 좋아지고 수술 후유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 폐선암의 방사선 치료는 폐편평상피세포암과 기본적인 원칙이나 적응증이 유사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적응증
일반적으로 폐선암의 방사선 치료는 폐편평상피세포암과 기본적인 원칙이나 적응증이 유사합니다. 
즉, 폐선암에서 3기 이상의 경우 병의 완치를 위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며, 전체 폐암 환자 중에서 이러한 환자의 비율은 약 30%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비율로는 수술을 받는 환자의 비율보다도 높습니다. 

재발 혹은 전이암에서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하여 혹은 증상의 완화를 위하여 방사선 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구제치료 혹은 완화치료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가 전체 폐암 환자의 약 20~30%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전체 폐암 환자의 50~60% 이상은 전체 치료 기간 중 병의 완치를 위한 국소치료로써, 혹은 재발암을 다시 치료하기 위하여, 그리고 증상완화를 위하여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의 종류
3차원 입체 방사선치료, 강도변조방사선치료(IMRT), 토모치료, 양성자치료 등이 있습니다. 

강도변조 방사선치료(IMRT, intensity-modulated radiation therapy)와 토모치료 (tomotherapy)가 방사선수술과 다른 점은 일회에 끝내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치료함으로써 생물학적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각도에서도 방사선의 조사 강도를 다양하게 조절하거나, 오늘과 내일의 방사선 조사 모양을 다르게 하거나, 360도 전 방향에서 조사가 가능케 하는 등의 방법으로 입체성을 더 높인다는 것입니다. 

양성자치료는 정상조직에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하여 획기적으로 적은 양의 방사선만 노출시키고, 종양에는 최대한의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폐는 우리 몸에서 대표적으로 방사선에 약한 조직입니다. 게다가 3기 이상의 수술 불가능한 큰 종양이 주로 방사선 치료의 대상인 점과 폐암 환자의 상당수가 폐기능이 상당히 나쁜 점을 감안하면 폐손상이 더 작은 방사선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인 일입니다. 더구나 가슴 안에는 폐 뿐만 아니라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심장, 대혈관, 식도, 척수신경 등의 장기들이 복잡한 모양으로 분포해 있어서 이들을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폐암을 방사선 치료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복잡한 분야로 여겨져 왔는데, 기존 엑스선 치료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기는 하였지만, 양성자 치료를 이용하면 근본적으로 폐에 조사되는 방사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성자치료가 다른 장기의 암에도 중요하지만, 폐암의 치료에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폐암에서 장점이 많은 양성자 치료이지만, 아직 시술 역사가 짧아서 현재는 환자가 수술을 거절하거나 혹은 수술이 불가능한 (기존 질환, 고령, 나쁜 폐기능 등의 원인으로) 1, 2기 초기 폐암에서만 주로 양성자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약 10여년 정도의 임상 보고를 종합해 보면 1기 폐선암에서는 수술과 거의 같은 정도의 완치율을 나타내는 획기적인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의 종류
최근 폐암은 항암화학요법에 비교적 반응을 하는 종양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근치적 절제술 후 재발의 위험을 줄이고자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폐암에 있어서 항암화학요법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첫째는 보조적인 치료 방법으로써의 역할입니다. 수술 후에 육안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잔류암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약제의 선택, 주기 그리고 횟수 등은 환자의 전신상태와 폐암의 병기에 따라 다양 하게 결정될 수 있으나 대개는 수술 후 병기 2기-3기초 환자를 대상으로4주기를 시행합니다. 

둘째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 종양크기를 줄이기 위하여 시행하는 경우입니다. 원격전이 없이 국소적으로 진행된 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함으로써 크기를 줄이고 절제가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고식적인 치료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조직학적 유형별로 쓰는 항암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이 주된 치료입니다. 보통 1차 항암제로는 시스플라틴(cisplatin)을 이용하는 복합항암화학요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종류로는 젬시타빈(gemcitabine), 파클리탁셀(paclitaxel), 도세탁셀(docetaxel), 이리노테칸(irinotecan)등이 시스플라틴(cisplatin)과 같이 사용되고 있으며, 폐선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의 치료에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응율은 20-30% 정도입니다. 대개는 4-6회의 항암치료 후 경과관찰을 하며 병의 진행 시 약을 바꿔서 2차 항암치료를 시행하는 데, 이 중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에서는 도세탁셀(docetaxel)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타세바(erlotinib), 이레사 (gefitinib)등의 경구용 항암제는 주로 선암(adenocarcinoma) 환자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기에 따른 치료방법 요약

1기-2기 비소세포폐암(폐선암)
먼저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은 한쪽 폐를 모두 절제하는 방법, 한 쪽엽을 절제하는 수술(예; 좌상엽절제술, 우하엽절제술 등등) 등이 있습니다. 수술 후 병리학적 병기가 2기 이상이면 재발을 줄이기 위한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병기 1기는 대개는 보조항암치료를 하지 않지만 크기가 4cm이상일 경우 보조항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현재까지 임상연구결과 생존율의 향상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병기 1기-2기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수술이 가능한 3기초(IIIA) 비소세포폐암(폐선암)
여기에 속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방법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먼저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이며, 
두 번째는 항암치료를 2-3회 시행 후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이 있으며, 
세 번째는 동시항암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 후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의 경우 모두 수술과 항암치료가 포함되어 있어 다학제적 치료방법(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를 모두 동원하는 방법)이 중요하며, 가장 치료방법이 다양한 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폐선암)
동시항암방사선치료가 현재 표준치료로서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경우 에토포사이드(etoposide)/ 시스플라틴(cisplatin) 또는 파클리탁셀(paclitaxel)/카보플라틴(carboplatin)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시항암방사선치료가 끝나면 대개는 병이 진행될 때까지 경과관찰을 하며, 병의 진행 시 추가로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방법으로서, 항암치료를 먼저 2-3회 시행한 후 동시항암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에 속하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16-24개월 정도입니다.
표적치료제
표적 항암치료제는 암을 발생시키는 특정 유전자 혹은 단백질만을 저해하여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로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하여 부작용은 낮고 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승인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폐암의 표적치료제로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를 억제하여 암세포가 성장을 멈추도록 하는 약물인 이레사(iressa), 타세바(tarceva), 지오트립(giotrif)이 있으며 이들 약물의 내성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타그리소(tagrisso), 올리타(olita) 등이 있습니다. 주로 비흡연자, 여성, 선암(adenocarcinoma) 환자에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표피성장인자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일반적인 주사 항암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표적치료제로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를 저해하는 잘코리(Xalkori), 자카디아(zykadia) 등이 있습니다. 이 약물 또한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 유전자의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최근 암세포 자체를 공격하는 일반 항암제와는 달리 암환자에서 저하된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 환자의 면역 세포가 암세포에 맞서 싸우도록 하는 면역 항암제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폐암의 면역 항암제로는 PD-1 면역세포 표면 단백질의 저해제인 키트루다(Keytruda)와 옵디보(opdivo) 등이 있습니다. 기존의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개선된 치료 효과를 보이며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주기
항암화학요법은 3~4주마다 한 차례씩 반복하여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수술과 병용하는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전체 기간을 미리 정해 놓는데, 대개 수술 전이나 후에 3~4회 정도 시행합니다. 하지만 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대부분은 재발하거나 전이된 암에 대한 치료로서, 기간을 미리 정하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를 2~3회 마칠 때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검사를 해서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며,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하면 투여를 중단하고 다른 항암제로 바꿉니다. 

항암제가 몸에 들어가면 암세포도 죽지만 정상 세포도 손상을 받아 세포 수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일부 환자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4주 정도 지나면 정상 세포는 회복이 빨라 거의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비해 암세포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이때 다시 항암제를 투여하면 정상 세포는 감소와 회복의 과정을 반복하는 반면 암세포는 계속 줄어들어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목표는 암세포를 죽이며 증식 속도를 늦추는 것입니다. 부작용도 많지만 암이 커지는 것을 방해하고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를 억제하며, 암이 유발하는 통증과 여러 이상 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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