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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골육종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27|조회 : 884|댓글 : 0

치료

골육종은 종양 주변 정상 조직에도 육안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일부 미세 전이 병소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시 이들 미세 전이 병소를 같이 제거하기 위해 종양 주변 정상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한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전통적으로 1980년대 이전에는 팔다리에 발생한 경우 주로 팔다리 절단술을 시행하고? 80~90%에서 재발했지만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도입함으로써 재발이 감소하고 60~70%에서 장기 생존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술 전에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함으로써 종양과 수술의 범위를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과거 전통적인 치료법으로 절단술이 필요하였던 환자의 약 80%에서는 팔다리를 절단하는 대신 수술 후 결손 부위에 인공 보조물을 사용하는 팔다리 보존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 팔다리에 발생한 골육종의 표준 치료

-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을 2~3주기 반복적으로 사용한 후에 종양의 범위가 감소하면 전신 마취하에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고, 이어서 수술 후 항함화학요법을 수차례 주기적으로 반복 시행하는 것입니다. 골육종에서는 정맥 혈관 주사를 통해 여러 가지 약제를 병용하여 투여하게 됩니다.

 

-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구역질, 구토, 탈모, 설사, 골수 억제를 통한 백혈구, 혈소판의 감소, 세균감염이 유발될 수 있고, 구강 점막이 헐 수 있으며, 간독성, 신장 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는 동안에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들로서, 혈액 검사를 통해 치료독성을 평가하면서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불임증, 심장 독성에 의한 심부전증, 다른 2차 암의 발생이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팔다리 이외의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

절제술을 시행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못하는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만을 사용하게 됩니다.

팔다리에 골육종이 발생한 경우 팔다리 보존술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

 - 종양이 주요 신경 또는 혈관을 침범했을 때

 - 종양절제 후 결손 부위의 기능적 재건이 불가능할 경우

 - 종양부위가 균에 감염되었을 때

 - 보존술 후 치유되지 않는 합병증, 병적 골절, 나이가 너무 어려서 보존술을 시행한 후 성장함에 따라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많이 나게 되어 의족에 비해 장점이 없는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절단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절단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의족을 착용해야 하며, 일정 기간 의족을 착용한 보행 재활 훈련이 필요합니다.

 

3. 폐에 전이 병소가 있는 경우

- 폐 절제술이 가능한 범위이면 폐 절제술을 병행으로 생존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폐가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양측 폐에 모두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절제술이 불가능합니다. 절제 가능한 범위에 국한된 경우에도 폐 절제술 후 남아 있는 폐의 기능이 생존 유지에 적절하다고 기대되는 경우에 폐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골육종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는 잘 듣지 않아 방사선 치료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치료현황

항암화학요법의 도입 이전인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종양의 근위부에서 충분히 절단술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전이의 특성으로 인해 2년 생존율이 15~20% 정도였습니다. 최근 방사선학적 진단 기술의 발달과 수술방법의 발달, 무엇보다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저자들은 5년 생존율을 약 65~80%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종양 괴사 정도와 병기, 종양의 크기, 해부학적 위치, 병적 골절의 유무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직검사에서 얻은 조직에서 특정 종양관련 유전자의 유무를 관찰하여 임상적 예후와의 상관관계를 밝히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  처 - 서울아산병원,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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