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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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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방광암 조기진단 비침습적 선별검사 도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ing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25회 작성일작성일 : 18-01-11 17:58

본문

 

 

검사 전문기관 SCL이 최근 방광암을 조기 진단하는 비침습적 선별검사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검사법은 방광암 표지자인 'NMP(Nuclear matrix protein)22'를 소변에서 검출하는 방법으로 신속하고 편리하다. 특히 비침습적이고 민감도가 높아 방광암 조기 진단 검사로 매우 유용하다. 

세포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NMP22는 이행상피암과 연관된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방광암 선별용 종양표지자로 승인했다.

방광암은 한국 남성에게 5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최근 국내 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추세지만 방광암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방광암은 처음 진단 시 표재성 방광암이 대부분이다. 이는 종양이 상피 밑의 결합조직까지만 침범한 경우다. 

수술로 치료 가능하지만 수술 후 재발률이 약 50~80%다. 10~25% 정도는 방광 근육층을 침범하는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하는 게 큰 문제점이다. 방광암 검사는 소변에 섞인 암세포를 확인하는 '요세포 검사'와 내시경으로 방광 내부·요도를 확인하는 '방광경 검사'가 있다.

SCL 관계자는 "요세포 검사는 비침습적이고 특이도가 높은 반면 낮은 병기의 암을 진단하는 데 민감도가 떨어지고 숙련된 판독자가 필요한 게 단점"이라며 "방광경 검사는 침습적 검사로 불편감을 주고, 염증·혈뇨가 있어 정상 조직과 구별이 안 되는 경우에는 확진이 어려워 민감도가 감소하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할 비교적 간편하고 비침습적이며, 민감도 및 특이도가 높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근 방광암의 진단을 위한 다양한 종양 표지자들이 연구 중인데 'BTA TRAK assay' 'NMP22' 검사 등 환자의 오줌을 이용한 검사법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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