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흡연자 폐암 고위험군…흉부CT 꼭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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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올캔서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62회 작성일작성일 : 18-09-18 15:21본문
폐는 통증 신경이 없는 장기여서 암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기침 같은 비특이적 증상을 보인다. 이 때문에 초기에 발견이 어렵고,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면 상당히 진행된 폐암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조사를 보면 폐암이 인구 10만 명당 35명의 암 사망률을 기록해 1위로 집계됐다. 여전히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의사에게는 ‘폐암의 조기 발견과 완치’는 숙제로 남아 있다.
[원문보기]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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