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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CBD)

Home>암치료 대체요법> 의료용 대마(CBD)

대마 의약품 4종 허용됐지만 웃지 못하는 환자·가족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02회 작성일작성일 : 19-01-21 10: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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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 대표인 강성석(오른쪽) 목사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의료용 대마 처방 확대 및 절차 간소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스가스토증후군)치료제 1종이다. 즉 이들 외 다른 질환에는 대마 성분을 의료 목적이라도 쓸 수 없는 것이다. 


한 파킨슨병 환자는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해졌으나 파킨슨 환자들에게는 무용지물”이라며 “외국에서 허가받은 4종 외에는 사실상 모두 막겠다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의 의료용 대마 합법화와는 거리가 멀다”고 했다.


황주연씨는 또 “허가받은 약(에피디올렉스)이 있는 드라벳증후군이나 레녹스가스토증후군 외에도 소아 뇌전증의 종류가 많다”면서 “‘영아 연축’ 등 다른 뇌전증에는 대마 성분 약을 쓸 수 없는지 불안해 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 대표인 강성석 목사는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아 뇌전증 약인 에피디올렉스도 CBD성분으로 만들었다. 사실 이것과 CBD오일은 큰 차이가 없는데, 왜 CBD오일은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다른 문제는 허용된 대마 의약품 4종마저 전국에 하나 뿐인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서만 수입·공급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점이다. 환자들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고 심사를 거친 후 공급받을 수 있다. 신청시 작성해야 할 서류는 의사 소견서 등 최소 12가지나 돼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을 환자와 가족들은 우려하고 있다.


강 목사는 “의약품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수입과 공급이 되기까지는 두달 가까이 걸린다.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겐 고통일 수 밖에 없다”면서 “법이 바뀌었지만 환자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CBD오일에 환각·중독 작용이 거의 없다 하더라도 오남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과학적 근거 하에 만들어진 의약품만 쓰도록 한 것”이라며 “CBD오일 사용 확대 등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식약처는 아울러 희귀의약품센터 인력보완 등을 통해 1~2주 안에 대마 의약품의 수입·공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환자들은 반신반의하고 있다.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하면 비용을 전액 본인이 내야 해 경제적 부담도 만만찮다. ‘에피디올렉스’의 경우 연간 약 3600만원의 수입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진이 해당 내용을 잘 몰라 처방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한국에서는 이제껏 대마가 불법이었기 때문에 의대 수업과정에서도 깊이 다뤄지지 않았고 의료용 대마의 효과 연구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강 목사는 “오는 3월 12일부터 법 시행인데 초창기 혼란이 예상된다”면서 “난치병 환자들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보다 폭넓은 의료용 대마 사용과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대한뇌전증학회 홍승봉(삼성서울병원 교수) 회장은 “다음달 쯤 뇌전증 치료에서의 대마 의약품의 처방 가이드라인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질환 분야 의료계에선 아무런 지침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환자들의 접근성을 보다 높이려면 해당 의약품을 원료 및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고 제조·판매할 국내 제약사가 하루 빨리 나서 정식 허가를 받고 의료기관에 직접 공급하는 루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자들이 필요시 병원에서 의사 처방을 받고 즉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환자 수요나 수익성 등 측면에서 선뜻 대마 의약품 수급에 나서는 제약사는 아직 없다.



출  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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