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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침샘암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0|조회 : 1,158|댓글 : 0

치료

 

1. 침샘암의 치료방법 

 

일반적인 원칙으로 침샘의 종괴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조기에 철저한 검사와 적절한 수술적 방법으로 제거하여 조직학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절제가능한 타액선암종은 수술적 치료가 일차적인 치료방법이 되며 절제가 불가능한 암종은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를 시행하게 됩니다. 

 

1) 수술

 

이하선 종괴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로, 안면신경을 확인하고 박리한 후 종괴를 제거하는 이하선 천엽절제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경우에 따라 심엽을 포함시키는 이하선 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악하선의 경우 악하선절제술, 소타액선종양의 경우 발생부위에 따라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종양에서 경부전이가 발견된 경우나, 경부전이의 위험도가 아주 높은 경우에는 목의 림프절을 예방적, 치료적으로 제거하는 경부청소술을 함께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2) 방사선 치료 

 

침샘암의 치료는 원칙적으로 외과적 수술이지만 수술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었다 하더라도, 종양이 심엽내에 있었거나 재발한 경우, 악성도가 고도인 경우, 종양이 신경· 뼈· 골막· 연조직으로 침범되었던 경우, 경부전이가 확인된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소타액선암에서는 발생부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특성 때문에 광범위한 절제수술이 환자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조기암일 때에는 방사선치료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침샘암의 특징이 다양하므로 그 효과는 매우 한정적입니다. 때로 독소루비신, 5-FU, 메토트렉세이트,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및 시스플라틴 등을 단일 또는 복합치료로 사용하여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효과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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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면신경의 보존 

악성종양이라 하더라도 종양에 의한 직접적인 침범이 없는 경우에는 안면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중 안면신경의 손상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수술전에 안면신경에 대한 전기적인 모니터 장치를 하고 수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술전에 이미 안면신경마비가 있거나, 악성종양(특히 선양낭성암종)이 안면신경에 침범된 경우에는 대부분 안면신경의 희생이 불가피합니다. 이 경우 재건이 의미가 있고 가능한 경우에는 절단된 신경을 다시 접합시켜 주거나, 길이가 모자라는 경우에는 다른 부위의 신경을 떼어다가 이식하는 방법 등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안면근육운동의 회복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침샘암 치료의 부작용

1) 수술적 치료의 부작용
안면신경 마비
 특히 이하선의 수술시 가장 중요한 합병증으로, 20-60%에서 일시적인 마비가 나타나고 2-5%에서 영구적인 마비가 발생하며, 분지중에는 입술아래쪽 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하악연 분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미용적 문제
 흉터 뿐 아니라 종양이 있어서 튀어 나왔던 부분이 제거되면서 오히려 움푹 들어가 보이는 문제가 생기며, 수술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방조직이나 근육조직으로 결손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혈종

수술부위에 피가 고이는 것으로 수술후 2-3일 내에 많이 발생하며, 재수술을 해야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됩니다.

타액

수술후 남아있는 침샘의 일부에서 침의 분비가 계속되어 피하에 침이 고이거나 아물지 않은 창상을 통해 계속 흐르는 것을 의미하며 비교적 자주 나타나는 합병증입니다. 대부분 국소처치에 의해 자연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며 만성적인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프레이 증후군

회복과정에서 자율신경의 비정상적인 재생으로 음식의 냄새나 맛에 대해 수술부위의 피부에서 발적과 땀이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수술후 약 50%정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귀부분의 지각감소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합병증으로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할 때 귀 뒷부분에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방사선치료 등으로 침 분비가 저하된 경우 구강건조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먹고 말하는데 큰 지장이 생기며 인체방어기전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의 급성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피부변화 및 오심, 구토, 설사,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항암화학요법 후의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 개인에 따라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분열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항암제는 빠른 성장을 하는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상세포 또한 암세포와 같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시 암세포보다는 덜하지만 손상을 받게 됩니다. 정상세포 중에서도 빨리 분열증식하는 세포, 즉 골수에서 형성된 혈액세포, 구강을 포함한 위장관의 상피세포, 머리카락세포, 그리고 생식세포 등이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후에는 빈혈, 백혈구 및 혈소판 수 감소, 구내염, 오심, 구토, 설사, 탈모, 생식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3. 침샘암의 재발 및 전이

침샘암의 수술 후 재발율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하선 종양에 대한 국내의 한 보고에 따르면(1998), 양성종양 82예 중 6예(7%)에서, 악성 종양 12예 중 6예(50%)에서 수술 후 재발이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선양낭성암종의 경우 신경을 따라 국소재발 하는 경향이 높으며, 치료 후 장기간이 지난 후에도 원격전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원격전이의 빈도는 폐전이가 가장 높으며, 뼈, 내장, 뇌 등으로도 전이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침샘암의 치료현황

침샘암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병기와 조직학적 악성도입니다. 조직학적으로 너무나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고 생존율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예후를 설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치료 후의 예후는 일반적으로, 이하선암은 50~80%, 악하선암은 30~50%의 5년 생존율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조직 유형에 따라서는 선방세포암이 예후가 가장 좋아서 75% 이상의 5년 생존율을 나타냅니다. 점액표피양암에서는 악성도가 낮을 경우 76~95%의 5년 생존율을 나타내지만, 악성도가 높으면 30~50%로 5년 생존율이 낮아집니다. 선양낭성암종의 5년 생존율은 50~90%로 좋으나 10년, 15년이 지나면 생존율이 더 낮아지게 되어 15년 생존율은 25% 정도입니다. 

선암의 5년 생존율은 76~85%, 10년 생존율은 34~71% 이며, 악성 혼합종의 5년 생존율은 31~65%, 10년 생존율은 23~30%를 보여 비교적 악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타액선암의 경우 크기가 작은 타액선에서 생긴 암종일수록, 재발· 다발성· 완전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안면신경마비가 있는 경우 예후가 불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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