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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음경암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3|조회 : 1,127|댓글 : 0

1. 음경암의 치료 방법 

 

음경암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병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음경암의 치료법으로는 수술적인 치료, 방사선 치료, 그리고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여러 치료방법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크게 원발 병소의 치료, 서혜부 림프절의 치료, 그리고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게 진행된 경우의 치료로 나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원발 병소의 치료 

 

원발 병소에 대한 치료는 병리 소견 및 병소의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상피내암은 보존 요법으로 치료하는데 플루오로우라실(Fluorouracil) 크림을 사용하거나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고, 포피에 발생한 조기 음경암의 경우에는 단순 포경 수술로 알려져 있는 단순 포피 환상 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에게는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귀두나 원위 음경부의 병소인 경우에는 정상 조직 2cm을 포함하여 부분 음경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병소가 근위 음경부에 있거나 부분 음경 절제술로 인해 성 기능 유지가 안 되거나 서서 소변을 볼 수가 없다고 판단될 때에는 전음경 적출술 후에 소변이 나오는 곳을 회음부 쪽으로 끌어들이는 회음부 요도루 조성술을 시행합니다. 

 

2) 서혜부 림프절의 치료 

 

음경암에 대한 수술적 제거를 시행하면서 서혜부 림프절의 동반 절제 여부는 음경암의 병기와 서혜부 림프절의 촉지 여부에 따라 서혜부 림프절의 위험도를 수술 전에 평가하여 결정 하게 됩니다.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음경암의 국소 병기가 표재성(T1)인 경우에는 반수(50%)에서 염증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발 병소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고 4-6 주 간의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항생제 사용 후 지속되는 림프절 증대는 전이성 병변으로 생각하고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국소 병기가 침윤성 (T2)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음경암의 제거 시 단측 또는 양측 서혜부 림프절 절제를 함께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림프(액)의 환류 장애로 인해 다리가 잘 붓게 되는 림프부종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진행된 음경암의 치료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서혜부 림프절의 전이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 전 후에 항암화학요법을 보조적으로 시행하며 또한 수술 후 전이가 확인된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국소적인 방사선 요법이 궤양 형성과 감염 합병증을 지연시키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 화학 요법으로는 시스플라틴(cisplatin),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브레오마이신(bleomycin), 5-플루오로우라실(5-fluorouracil) 등을 병용하는 방법이 주로 쓰입니다. 

 

2. 음경암 치료의 부작용

 

1) 수술의 부작용

 

음경암에 대한 수술로 음경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한 경우 수술 후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배뇨입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 소변이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음경이 어느 정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음경이 절제된 상태에서는 소변이 나오는 각도와 세기에 있어서 변화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일부분만 절제된 상태라면 이전과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으나 절반 이상이 절제된 상태라면 혹은 절제된 후 남아있는 음경이 3cm미만인 경우 서 있는 상태에서 소변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좌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소변을 보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부분 절제의 경우 배뇨나 성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수술 전에 비해서 성기의 모양이 일부 변형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경의 절제 후 성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단 부위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성 생활이 가능하나 전체를 절제한 경우에는 실제 삽입과 같은 성생활은 불가능합니다. 

 

음경암의 수술 시 함께 시행한 서혜부 림프선 절제 후 다리가 붓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간혹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수술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회복이 되나 일부에서는 림프부종이 지속되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압박 치료 등의 물리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항암화학요법 후의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 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분열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항암제는 빠른 성장을 하는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상 세포 또한 암 세포와 같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항암화학요법 시 암 세포보다는 덜하지만 손상을 받게 됩니다. 

 

정상 세포 중에서도 빨리 분열 증식하는 세포, 즉 골수에서 형성된 혈액세포, 구강을 포함한 위장관의 상피 세포, 머리카락 세포, 그리고 생식 세포 등이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후에는 빈혈, 백혈구 및 혈소판 수 감소, 구내염, 오심, 구토, 설사, 탈모, 생식 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3) 방사선 치료 후의 부작용

 

음경암의 방사선 요법은 국소 치료 효과를 보이며, 기능을 보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나, 원발 병소에 많은 조사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흔히 요도 협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급성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피부 변화 및 오심, 구토, 설사, 피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음경암의 재발 및 전이

 

때에 따라서 수술이나 기타 치료 후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개인적으로 그리고 정기적으로 의사와 함께 나머지 성기 부위의 피부 변화나 만져지는 종괴 등에 대해 살펴 보고 검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서혜부 림프절로의 재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서혜부 부위에 새로 발생한 결절이 있는지 만져볼 필요가 있고 만져지는 경우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을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재발 유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경암의 주된 전이는 림프절 전이로 대퇴 및 장골 림프절로 전이됩니다. 대퇴 림프절 전이가 된 경우 피부 괴사 및 감염이나 대퇴 혈관 미란(erosion)과 출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원격 전이는 혈행성으로 전이되며 환자의 10% 이하에서 발생하는데, 주로 폐, 간, 뼈 및 뇌를 침윤합니다

 

4. 음경암의 치료 현황

 

음경암에서의 생존율은 림프절의 전이 유무가 결정합니다. 림프절의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은 65-90%이고 서혜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5년 생존율은 30-50%로 떨어지며, 장골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5년 생존율은 20%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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