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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폐선암 - 치료의 부작용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1,369|댓글 : 0

수술적 치료의 부작용

폐암 수술은 흉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호흡을 담당하는 폐의 한 부분을 외과적으로 떼어내는 것인 만큼, 수술 후 가슴과 팔에 통증이 오고 숨이 차는 것이 일반적 증상입니다. 대부분 폐 기능의 상대적인 저하가 나타나며, 폐나 심장의 합병증, 상처 부위 감염, 농흉(膿胸, 흉막강에 고름이 고인 상태로, 화농성 염증의 일종), 신체 장기들의 기능 부전, 애성(嗄声, 쉰 목소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폐 기능이 감소하는 정도는 절제 범위와 남은 부분의 기능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설사 상당한 범위를 절제했다 해도 시간이 지나고 잘 적응하면 별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들까지 손상함으로써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특히 분열•증식의 속도가 빠른 골수세포, 구강•위장관의 상피세포, 머리카락 세포, 손발톱 세포, 생식세포 등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골수의 정상적인 혈액세포(혈구)들이 손상되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오심(구역질),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계 문제와 탈모, 주사 맞은 부위의 피부 손상, 말초신경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는 피부염, 조사 부위와 그 주변의 탈모, 심신 피로, 식욕부진 같은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으며, 폐암의 방사선치료에 의해서는 식도염과 방사선폐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도가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면 부종 등의 식도염 증세로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특히 자극성 음식을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대개 치료 후 보름쯤 지나면 완화됩니다. 방사선폐렴은 방사선을 받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마른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때로 폐의 손상과 섬유화로 이어져 심한 호흡곤란 증세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폐암의 재발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고 완치율이 낮아서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폐암 치료가 일단 끝났다 해도 재발과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추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가 일어난 상태입니다.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없는 3~4기 환자들은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 경우 치료 목표는 생존 기간의 연장과 증상 완화입니다. ‘고식적(姑息的, palliative)’이란 근본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변통으로 상태를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라 해도 20~50%쯤이 재발하므로, 결국 폐암 환자 대다수가 항암화학요법의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중 병이 진행되거나 치료가 일단 끝난 후 재발한 경우에는 더 치료를 해도 효과가 별로 좋지 않으며,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2~3개월 정도입니다(중앙값이란 통계 자료에서 변량을 크기 순서대로 늘어놓았을 때 정확히 한가운데에 있는 값입니다). 이 단계에는 통상 새로운 약제들로 치료를 하는데, 폐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흉부 방사선치료 시의 반응률은 약 60%이며, 이것은 항암화학요법을 쓸 때보다 나은 결과입니다. 항암화학요법 후 재발한 상대정맥 증후군, 통증을 동반한 뼈 전이, 척수 압박, 그리고 전에 뇌 방사선 조사를 받지 않았을 경우의 뇌 전이 등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치료현황

폐암은 처음 진단 시에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때가 많고, 따라서 근치적 절제술을 적용할 환자가 적다는 일반적인 문제가 있다 해도, 이 병의 성질과 변인이 워낙 다양한 데다 환자들의 병기나 상태도 각기 다르니만큼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소세포에 속하는 폐선암은 소세포폐암에 비해 비교적 성장 속도가 느린 데다 주변 조직으로 먼저 퍼진 다음에 전신으로 전이해 나가므로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또한 수술이지만, 현실적으로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폐암 환자는 4분의 1 이하입니다. 비소세포 폐암에서 치료의 실패에 따른 환자의 사망은 대부분 절제수술 후 3년 이내에 발생합니다. 4년째에는 거의 사망이 없다가 5년째에 조금 사망 숫자가 늘어나고, 5년 이후에는 본래의 병으로 인한 사망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1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를 합해서 25.1%(남자 21.9%, 여자 32.4%)입니다. 

  [ 폐암의 5 년 상대생존율 추이 1  ( 한국 )]

폐암

1996-2000 

2001-2005 

2006-2010 

2010-2014 

남녀 전체

12.7%

16.2%

20.1%

25.1%

11.6%

15.0%

17.8%

21.9%

16.2%

19.7%

25.8%

32.4%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  2016  12 월 발표 자료 >


한편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SEER(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프로그램을 통해 " 요약병기 (Summary Stage)" 라는 병기 분류를 개발했습니다 요약병기는 암이 그 원발 부위로부터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범주화 2 한 기본적인 분류 방법으로 그 병기 분류에 따른 5 년 상대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폐암의 요약병기별 5 년 상대생존율 추이 ( 한국 )]

성별

국한 (Localized)

국소 (Regional)

원격 (Distant)

모름 (Unknown)

남녀 전체

61.2%

33.7%

5.9%

17.2%

54.7%

30.6%

4.8%

14.0%

72.9%

43.1%

8.5%

23.9%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 2016  12 월 발표 자료 >

-----------------------------------------------------------------------------------------------------------------   

1. 5 년 상대생존율 해당 기간 중 발생한 암환자가 5 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추정한 것으로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의 효과를 보정하기 위하여 관찰생존율을 일반 인구의 기대생존율로 나누어 구한 값  
2. 요약병기에 따르면 암의 범주를 국한 (Localized), 국소 (Regional), 원격 (Distant), 모름 (Unknown) 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국한 (Localized):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음 / * 국소 (Regional): 암이 발생한 장기 외 주위 장기 인접 조직 또는 림프절을 침범 / * 원격 (Distant): 암이 발생한 장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 / * 모름 (Unknown): 병기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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