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늘 섭취...피부암 예방하는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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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90회 작성일작성일 : 17-07-26 13:52본문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쬘 때는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바깥에 나가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몸을 가릴 수 있는 옷,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해야 한다. 햇볕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심각한 경우 피부암인 흑색종 등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를 덮는 옷이나 자외선 차단제만큼 피부 보호에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하지만 조지워싱턴대학교 피부과 아담 프리드번 의학박사에 따르면 옷이나 선크림만큼 효과가 강력하진 않더라도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들이 있다.
◆ 창가자리를 조심하라= 집이든 직장이든 식당이든 여름철 한낮에는 창가에 앉지 않는 편이 좋다. 자동차처럼 선택의 여지없이 창가에 앉을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땐 햇빛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가리개 등을 이용해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중파장 자외선인 UVB와 달리 장파장 자외선인 UVA는 피부를 태우지 않는다. 하지만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단 점은 동일하다. 햇볕을 차단하는 필름을 유리에 붙일 땐 두 가지 자외선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여름철이라고 해서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만 숨어있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직사광선이나 천장의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에는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습관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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