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 위해선 암 줄기세포 통한 ‘유전자 분석’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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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416회 작성일작성일 : 17-08-20 21:57본문
종양 파생물의 약물 반응 측정과 종양 유전자 분석 방법 병행 강조
정밀 종양학에 기반한 암 줄기 세포 연구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지난 1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줄기세포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암 줄기 세포(cancer stem cell, CSCs)를 통한 표적 치료법 개발 방향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암은 광범위한 종간 및 종양 이질성을 가진 복잡한 질환으로 유전 요소 및 발생 요인 조절의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나타낸다.
그 중 CSCs는 암 세포들로 종양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세포로, 종양에서 새로운 종양을 발생시켜 재발과 전이의 원인이 된다. 종양 생존 가능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세포 기능을 제어하기도 한다.
이 날 연자를 맡은 남도현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는 “‘정밀 종양학’을 연구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종양의 게놈 및 분자 특성을 통해 개인화된 표적 치료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all&nid=20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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