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 예보(서울) : 보통
      미세먼지(서울) : 마스크 미착용
    2. 암 예보(부산) : 나쁨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착용
    3. 암 예보(대구) : 보통
      미세먼지(대구) : 마스크 미착용
    4. 암 예보(인천) : 보통
      미세먼지(인천) : 마스크 미착용
    5. 암 예보(광주) : 보통
      미세먼지(광주) : 마스크 미착용
    6. 암 예보(대전) : 좋음
      미세먼지(대전) : 마스크 미착용
    7. 암 예보(울산) : 보통
      미세먼지(울산) : 마스크 미착용
    8. 암 예보(경기) : 보통
      미세먼지(경기) : 마스크 미착용
    9. 암 예보(강원) : 보통
      미세먼지(강원) : 마스크 미착용
    10. 암 예보(충북) : 보통
      미세먼지(충북) : 마스크 미착용
    11. 암 예보(충남) : 보통
      미세먼지(충남) : 마스크 미착용
    12. 암 예보(전북) : 좋음
      미세먼지(전북) : 마스크 미착용
    13. 암 예보(전남) : 보통
      미세먼지(전남) : 마스크 미착용
    14. 암 예보(경북) : 보통
      미세먼지(경북) : 마스크 미착용
    15. 암 예보(경남) : 보통
      미세먼지(경남) : 마스크 미착용
    16. 암 예보(제주) : 보통
      미세먼지(제주) : 마스크 미착용
    17. 암 예보(세종) : 보통
      미세먼지(세종) :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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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위협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제때 맞으면 90% 예방

작성자 : healthy|발행일 : 2018-05-10|조회 : 76|댓글 : 0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오해와 진실

 

 
 

5월 셋째 주는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정한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이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과 질을 연결하는 경부(cervix)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일컫는다.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발생빈도가 7위를 차지한다.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암 1위였다가 최근 환자가 빠르게 줄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 해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중 900여 명이 사망한다. 더구나 성경험 시기가 빨라지면서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평균 나이도 2030대로 앞당겨지고 있다.

대부분의 필수예방접종 접종률이 90%에 이르는 것과 달리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은 6070%에 불과하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자궁경부암과 예방접종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풀어봤다.

①접종해도 예방 효과가 낮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사람 몸에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다. 현재까지 확인된 150여 종 가운데 40여 종이 생식기관에서 발견됐다. 이 중 16, 18형이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고위험 유전형 바이러스다.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온 HPV 백신은 16, 18형 등 2가지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2가형과 6, 11형을 추가로 막을 수 있는 4가형이 있다. 이 백신을 성경험 전에 접종 완료한다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바이러스 감염을 90% 이상 막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만 12세 이상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2회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13세가 되는 해 12월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다음 해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약 1차 접종 시기를 놓치면 충분한 면역 반응을 얻기 위해 백신에 따라 접종횟수가 3회로 늘어나고 접종비용(회당 15만∼18만 원)도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②예방접종의 부작용이 심하다?

지난해 12월까지 1차 예방접종을 마쳐야 하는 2004년생( 13) 중 접종을 마친 비율은 63%에 불과했다. 보건복지부가 2016년 접종대상자 중 무료지원 사실을 알면서도 접종을 받지 않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5%는 ‘부작용 우려’ 때문이라고 답했다.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가 지난해 11월까지 접수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이상반응은 모두 49건이다. 전체 접종의 0.0008%. 세부적으로 보면 △일시적인 실신 및 어지러움 28건 △알레르기 및 피부이상 반응 8건 △국소반응 5건 △발열과 두통 5건 등이었다.

공인식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전문가 검토 결과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며 “일시적 실신도 앉거나 누워서 접종하고, 접종 후 2030분간 경과를 관찰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안전성자문위원회는 “일본에서 보고된 발작과 뇌 손상 같은 부작용은 근거가 없다”며 접종 안전성에 힘을 실어줬다.

③성인은 예방할 방법이 없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려면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12세 전후에 면역항체가 가장 활발히 형성되기도 한다. 만약 이 시기 접종을 놓치고 성경험을 했다면 HPV 바이러스에 노출돼 접종 효과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성인 예방접종을 권하지 않는 이유다.

그 대신 20대 이상 여성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2016년부터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이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 여성으로 확대됐다. 성생활이 자유분방해지고 있는 만큼 HPV 예방접종을 제 시기에 맞았더라도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아야 발병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송재윤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자가진단이 어렵다”며 “초기에 발견하면 암 병변만 절제하는 수술로 임신이 가능한 만큼 정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  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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