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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 예보(서울) : 좋음
      미세먼지(서울) :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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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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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먹거리

Home>암치료 대체요법> 항암 먹거리

우리 주변의 맛있고 안전한 친환경 소재의 항암먹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향원식당

작성자 : therapy|발행일 : 2017-11-24|조회 : 1,570|댓글 : 0

구분 맛집
종류 친환경
위치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230-100 (치인1길 9-1) 향원식당
주메뉴 가지요리 전문점(산채한정식)
가격 20,000원 이상

가지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그리고 이 음식을 잘하는 곳도 소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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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대한 효능은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푹 찐 가지밥 위에 듬뿍 올려 10년간 꾸준히 먹었더니  암도 달아나 *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상황버섯마늘 진액오가피 가루동충하초상어 연골가루 등등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박사의 얘기다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냈고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 ‘항암식품 알리기 전도사가 됐다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 중에서도 가지를 1등으로 꼽았다가지가 항암치료를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홍 박사에게 암을 이기는 가지의 건강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2001
년 대장암·신장암 동시 진단받아 

홍 박사의 아침 식사는 가지로 시작된다푹 찐 가지를 결대로 찢은 뒤 밥 위에 올려놓는다밥그릇에 절반은 밥으로절반은 가지로 채운다홍 박사는 “밥을 먹기 전에 밥 위에 올려진 가지부터 먼저 먹는다고 말했다.

 이런 생활습관은 그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됐다암에 걸리기 전에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곱창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많이 먹었다홍 박사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무질서한 생활을 하다 보니 암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신기하게도 암에 걸리고 난 뒤부터 곱창은 쳐다보기도 싫었다.평소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게다가 다른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토해내기 일쑤였다그때 고향인 전주 지역의 토속 음식인 가지나물이 자꾸 떠올랐다다행히 암 환자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그때부터 그는 가지를 밥처럼 먹는다.

 홍 박사가 가지를 ‘1등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다.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다홍 박사는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레스베라트롤알칼로이드페톨 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긴다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홍 박사는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다홍 박사는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고 말했다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춘다가지를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다홍 박사는 “가지는 가열한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가지 항암 효과브로콜리·시금치의 2

세계적인 장수현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도 보라색 고구마와 가지를 즐겨 먹는다먹는 방식도 다양하다홍 박사는 “일본 사람은 둥근 가지는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먹고긴 것은 주로 절임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이외에도 튀김용·불고기용·생채용 등으로 자주 먹는다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지 수출국이지만 가지 소비량은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일본에서는 1인당 1년에 2㎏ 내외를 섭취하지만 우리나라는 100g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섭취량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홍 박사는 다양한 가지 요리 알리기에도 한창이다홍 박사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리 방법을 바꿔 가며 다양한 요리로 먹을 것을 권한다국내에서는 가지나물이나 가지 무침 등 밥과 함께 먹는 밑반찬으로 가지를 활용하지만서양에서는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여 먹는다홍 박사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먹을 때 가지를 구워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중국 요리처럼 각종 채소와 걸쭉한 소스를 곁들어 가지를 볶아 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가지로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가지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다홍 박사는 “전체적으로 팽팽하고 윤기가 돌고꼭지의 단면이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신선한 것은 꼭지에 있는 가시를 만지면 따끔하게 찌르는 느낌이 든다냉장보관을 해야 하지만 보관온도가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 http://www.indoweb.org/love/bbs/board.php?bo_table=memo&wr_id=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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