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암검사는 2001년 설립되어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 함께 약 15년 간의 연구 끝에 세계적 수준의 암 사전 검사 기술인 ‘혈액 다중 표지자 검사’를 개발한 ㈜바이오인프라와 공동으로 제공합니다.
스마트암검사란 무엇인가요?
*소량의 혈액으로 8대 암의 정확한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암이 보내는 신호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혈액 검사와 스마트 암 검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혈액으로 하는 같은 검사이나 확연히 다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 안에 녹아있는 건강 정보 즉, 질병 예방 및 조기 관리를 위한 건강 체크지표를 혈액 정밀검사를 통하여 일반 혈액 검사로 확인할 수 없는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정확하게 읽어내는 혈액검사입니다.
*실제 암이 있거나 암이 진행되기 전 암(1기 이전)에 대한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혈액 만으로 암 검사가 가능한가요?
*혈액 검사는 무시되기 쉬운 검사이긴 하나, 실질적으로 수많은 시간 동안 질병을 확인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온 검사법으로 우리 몸을 대변하는 가장 정확한 검사 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 암 검사는 암이 자라면서 나타나는 수많은 신체변화 즉 종양표지자, 신생혈관 관련물질, 면역관련물질, 대사관련물질 등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암이 보내는 신호들을 모두 통합하기 때문에 이러한 물질들이 우리 몸 속에 많다면 암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제하에서 암 검사가 가능한 것입니다.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난소암 8개 암에 대하여 암 위험도를 측정, 그래프화하여 가시적으로 위험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암 검사는, 암과 관련된 물질들 10개 이상을 가지고 위험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간혹 신장암이나 다른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10개 이상의 성분에도 영향을 주므로 체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도가 높다고 하는데 믿을만 한가요?
*일반적인 종양표지자검사는 1개의 암에 대하여 1개의 암 특이물질(성분)를 사용하나 스마트 암 검사는 1개의 암에 대하여 여러 개의 암 특이물질(10개 이상의 복합 바이오마커)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수행하던 혈액 검사에 비해서는 검출율이 높습니다.
*PET-CT나 초음파, 내시경 등의 영상의학검사는 육안으로 보일 수 있는 암에 대하여 찾는 것이지만 스마트 암 검사는 영상장비로는 눈에 보이도록 자라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암에 대한 위험도까지 나타내주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아지면 암일 위험성에 대한 가능성의 정확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병원에서 실시하는 암 검사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일반병원에서 혈액으로 암 검사를 하고 있으나, 이 경우는 하나의 암에 하나의 성분을 확인해서 이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암으로 가정하여 영상의학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스마트 암 검사는 하나의 성분이 아니라 19개(복합 바이오마커)의 성분을 종합하여 8개의 암을 동시에 검사하는 방법으로 검출률면에서 뛰어납니다
장비로 들여다봐야 정확하지 않나요?
*장비가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 있거나, 눈에 보일 만큼 암이 자란 경우에는 여러 영상의학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러나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는 암에 대하여 모든 영상의학기기를 들이대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 또 위험성(방사선피폭, 2차 감염, 천공, 약물 부작용, 출혈 등)이 있습니다.
*장비검진은 암환자가 아닌 일반인의 암 검사로 하기에는 그만큼의 위험부담이 있으나 스크리닝 목적의 검사라면 혈액 검사를 통하여 위험도가 높은 장기기관을 측정한 후에 해당부위의 검사를 정밀검사 하는 것이 전반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이여부를 알 수 있나요?
*암환자의 경우 전이여부를 확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암환자의 경우 전이가 매우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매번 수개월마다 PET-CT나, 내시경을 하기에는 심적인 부담감과 신체에 따르는 위험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스마트 암 검사는 혈액으로 하는 검사로써 19개의 암과 관련된 성분(복합 바이오마커)이 변화를 일으킨다면, 암 위험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암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전이의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으므로, 스마트 암 검사 결과의 위험도에 따라 암환자의 건강관리 지표로 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