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캔포메이션] 항암치료 '장 부작용' 왜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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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올캔서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225회 작성일작성일 : 18-09-18 14:49본문
사용 시 생기는 변비로 불편함을 격고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들이 발생는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으면 암 세포뿐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장내세균까지 공격을 당하여 장내 유익균들이 파괴됩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대사, 장상피세포 보호기능이 망가져 설사를 유발되는 것이죠.
마약성 진통제 통증이 심한 암환자의 경우 종종 마약성 진통제가 처방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게 되면 진통제 성분에 장의 운동을 느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어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독소배출 장은 음식의 영양분을 소화, 흡수하여 에너지를 만들어주며, 불펼요한 것은 배설물로 구분하여 독소 배출을 합니다. 즉, 설사나 변비가 생기면 영양 흡수가 되지 않아 에너지가 떨어지고, 체내 독소가 쌓이게 되어 건강이 더 안 좋아지게 됩니다. 세로토닌 또한 장내 세균은 면역을 조절해주고, 행복물질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90%를 장에서 만들어 뇌로 전달합니다. 장 건강을 신경쓰지 않을 우 면역력이 저하되고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유익균VS유해균 이렇게 중요한 장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장에 유익균이 휴해균보다 많아야 합니다.
장에 살고있는 균은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으로 분되는데 70~80%를 차지하는 중간균이 유익균이 많을때는 유익균으로, 유해균이 많을 때는 유해균으로 바뀌어 장의 건강을 좌지우지 합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장에 유익균이 많이 지게 하기 위해서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섭취하거나 유익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을 꾸준히 섭취하여 장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장 건강에 좋습니다.
에너지 생성, 독소배출, 면역력 조절, 행복감을 책임지는 장 장이 망가지기 쉬운 암환자들은 꾸준한 유산균이나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여 장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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