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없는 대장암! -예방 가이드- 대장암 질병이 걸리거전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무슨 암이든 그 발생 원인을 어느 한가지로 단정 지을 수 없으며, 또한 대장암의 여러 원인 중에는 유전적 소인, 가족적 소인처럼 우리가 선택하거나 피해 갈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예방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대장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여 악화를 방지하는 예방법이기 때문에 45세 이후부터 검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의 핵심은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선별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방을 위하여 검진을 받고 의사와 상담을 한다고 해도 생활습관이 좋지 못하다면 대장암의 지름길로 직행하는 경우가 되버리겠죠? 지금부터 생활 예방 이것만 알아두세요! 1. 금연 흡연은 대장용종과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높입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대장암으로 [12%]추가 사망하는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을 실천하고, 간접흡연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2. 금주 또는 절주 음주는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콜 섭취는 대장용종 발생에 관련이있다는 보고도 있으며 용종이 대장암으로 가속화 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예방을 위해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비만 정상채중을 가진 사람에 비해 비만체중을 가진 사람의 대장암 발생율이 높았으며, 비만하면 할수록 그 발생율은 더 높았습니다. 남성의 경우 복부 비만이 여성의 경우 비만과 여성호르몬이 위험요인으로 지목됬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일상생활에서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이 비만에서 벗어나 대장암 위험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4. 음식 섭취하는 칼로리의 총량이 크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커집니다. 또한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 고지방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고 발암물질을 발생시켜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