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예방 갑상선암은 위험 요인이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방사선과 가족력을 뽑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될 수 있으면 두경부가 방사선을 쐬지 않도록 하고, 악성 종양치료 등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갑상선종이나 기타 증상의 발생 여부를 주의해서 살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한층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 수질암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엔 환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반드시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검사해 예방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암 예방에는 치료가 있듯이 갑상선암 또한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있습니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도 이 부분인데요. 오늘은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운동 바른 자세로 걷거나, 조깅, 등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권하며 일주일에 1회~2회 정도의 근력 운동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장년층이라고 근력 운동을 피하지 마시고 꼭 하시기 바라며 평소 근육의 순환을 도와주는 모과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관련해서 특별히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은 없으며, 요오드와 십자화과 채소류 외에는 보호 요인으로 알려진 것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시마, 김, 미역 등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즐겨 먹으므로 요오드가 부족한 경우는 드뭅니다. 추천 음식 5가지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검은콩, 보숭아 그 외 흡연은 갑상선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그 대신 폐암, 후두암 등 다른 암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피우지 않는 게 좋고 경구 피임약이 갑상선암의 위험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그 연관성이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