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포메이션 더 편리해진 새로운 암 검진 ‘스마트 암 검사’ 10cc의 소량의 혈액으로 방사선 노출 없이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병 위험도를 미리 예측하는 스마트 암 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3] ‘피검사로 암 여부를 진단한다. 방법은?’ (검사 프로세스 이미지 첨부) 사람의 혈액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DNA이라는 유전자, 리보핵산(RNA), 대사물질 등이 대표적인 의료정보인데요. 체취 한 혈액을 종양 표지자인 바이오마커 값을 정밀 검사하고 분석한 수치를 고유의 빅데이터 통계로 분석하여 암 종별 위험 정도를 산출하게 됩니다. [4] 정말 혈액만으로 검사가 가능할까? 검사 방법의 간편함으로 쉽게 생각되는 검사이지만, 실제 수 많은 시간 동안 병을 확인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검사방법입니다. 스마트 암 검사는 암이 자라면서 나타나는 수 많은 신체변화인 종양표지자, 신생혈관 관련 물질, 면역 관련 물질, 대사관련 물질 등 혈액에 녹아 있는 신호와 정보를 모두 통합한 것으로 통계 수치가 높다면 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일반 혈액검사와 스마트 암 검사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혈액 암 검사는 하나의 암에 하나의 성분만을 확인하여 기준치가 초과되었을 경우 영상의학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고, 스마트 암 검사는 하나의 성분이 아니라 19개의 복합 종양지표를 종합하여 6개의 암을 동시 검사하는 방법으로 검출과 검사의 효율 면에서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스마트 암 검사의 다른 장점은?? 암이나 종양이 눈에 보일 만큼 암이 자란 경우에는 여러 영상의학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만 위치를 모르거나 찾기가 힘든 암에 대하여 모든 영상의학기기를 들이대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 또 위험성(방사선피폭, 2차 감염, 천공, 약물 부작용, 출혈 등)이 있습니다. [7] 장비검진은 암환자가 아닌 일반인의 암 검사로 하기에는 그만큼의 위험부담이 있으나 스크리닝(Screening) 목적의 검사라면 혈액 검사를 통하여 위험도가 높은 장기기관을 측정한 후에 해당부위의 검사를 정밀검사 하는 것이 전반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http://www.bioinfra.co.kr/ko/tech/mbbt 이미지 활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