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두경부암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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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919회 작성일작성일 : 17-06-14 13:21본문
최근 배우 김우빈의 두경부암이 알려지면서 두경부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경부암은 인두암을 비롯한 후두암, 구강암, 비강 및 부비동암 등 뇌와 눈을 제외하고 얼굴과 목 사이의 30곳이 넘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을 모두 포함한다. 두경부암은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데 얼굴 기형뿐 아니라 목소리를 잃어버리거나 음식을 삼킬 수 없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두경부암·갑상선센터장은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고 입안에 염증이나 혓바늘, 궤양 등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한쪽 코가 계속 막히거나 입 냄새 심한 경우, 피가 섞인 콧물이 동반될 때는 두경부암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 처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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