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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및 백신

Home>암 진단 및 예방>암 예방 및 백신

[내일날씨] 서울 -4도 강추위 이어져…곳곳 눈·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추신언원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43회 작성일작성일 : 21-12-01 10:54

본문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30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경기전 처마 밑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목요일인 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울 전망이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예보했다. 2일 아침기온은 1일보다 2~5도 더 떨어지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크게 낮아 더욱 춥다. 인천 강화·경기 파주·양주·고양·연천·동두천·김포·경북 울진 평지·강원 화천·철원 등 중북부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2도 Δ춘천 -7도 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전주 0도 Δ광주 2도 Δ대구 0도 Δ부산 -1도 Δ제주 7도다.낮 최고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8도 Δ춘천 5도 Δ강릉 10도 Δ대전 8도 Δ전주 8도 Δ광주 9도 Δ대구 8도 Δ부산 10도 Δ제주 13도다.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밤부터 충남권과 전북, 전남 북부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강원도 해안은 전날부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 남해 동부 해상은 2일까지, 동해상은 3일까지 바람이 시속 35~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앞바다는 2.0~5.0m, 먼바다는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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