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일렉트릭, 안전모드 소프트웨어 오류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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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추신언원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74회 작성일작성일 : 21-12-02 09:37본문
기사내용 요약국토부, 8개 차종 5만7000여대 자발적 시정조치[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기아, 한국닛산, 기흥인터내셔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8개 차종 5만72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1만8282대는 안전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안전모드 진입 시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 마이티 1만7406대는 브레이크 호스 조립 불량으로 제동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한국지엠의 볼트 전기차 1만608대는 고전압배터리 셀에서 음극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시정조치한다.기아 카니발 1만383대는 우측 자동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 제조 불량으로 차량 문이 불완전하게 닫힐 수 있어 리콜 한다.한국닛산의 무라노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316대는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특정 상황에서 안전모드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시동이 꺼질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기흥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한 로얄엔필드 인터셉터 등 2개 이륜 차종 300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공회전 중 가속장치를 급가감속하거나 저속 주행할 때 시동이 꺼질 수 있어 리콜한다.각 제작사에서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함시정 전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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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션 클리닝 시스템, 물걸레모드, 4중 필터 등 도입12월 1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행사도유진로봇 아이클레보 G10 © 뉴스1(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는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을 도입한 신제품 'G1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특히 신제품은 외부노출 없이 클린스테이션으로 먼지를 모으고 더스트백만 버리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 때문에 먼지통을 직접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흡입, 기침, 재채기 등을 피할 수 있다. .또 '6모션 퍼펙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품에 포함된 사이드브러시와 메인브러시, BLDC 모터로 가벼운 입자부터 무게감 있는 생활쓰레기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다. 청소 중 카펫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ACBU(Auto Carpet Boost Up) 기능으로 카펫을 따로 털거나 세탁하는 일을 줄였다.세정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한 물걸레모드를 탑재했다. 눌러붙은 먼지까지 닦을 수 있는 '수평하중설계', 걸레질 후 바닥이 축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전자식 물양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물걸레판을 탈착할 수 있고 일회용 청소포도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미세먼지를 99.995%까지 걸러주는 초고사양 H14 헤파필터를 포함한 워셔블 4중 필터로 배출되는 공기까지 걸러준다. 밀폐된 공간에서도 청정한 공기를 유지하면서 청소할 수 있다.아울러 G10은 22개의 센서를 탑재해 공간과 장애물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해 꼼꼼한 청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당 12만9000회 이상 거리를 측정하는 초정밀 LDS 4.0 센서,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SLAM 주행설계, 장애물과 낙하지점을 인식하는 IR센서로 구석진 공간까지 빠짐없이 청소할 수 있다.유진로봇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아 청소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 관리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한편 아이클레보는 신제품 로봇청소기 G10 론칭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6모션 클리닝 시스템, 물걸레모드, 4중 필터 등 도입12월 1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행사도유진로봇 아이클레보 G10 © 뉴스1(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는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을 도입한 신제품 'G1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특히 신제품은 외부노출 없이 클린스테이션으로 먼지를 모으고 더스트백만 버리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 때문에 먼지통을 직접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흡입, 기침, 재채기 등을 피할 수 있다. .또 '6모션 퍼펙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품에 포함된 사이드브러시와 메인브러시, BLDC 모터로 가벼운 입자부터 무게감 있는 생활쓰레기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다. 청소 중 카펫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ACBU(Auto Carpet Boost Up) 기능으로 카펫을 따로 털거나 세탁하는 일을 줄였다.세정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한 물걸레모드를 탑재했다. 눌러붙은 먼지까지 닦을 수 있는 '수평하중설계', 걸레질 후 바닥이 축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전자식 물양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물걸레판을 탈착할 수 있고 일회용 청소포도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미세먼지를 99.995%까지 걸러주는 초고사양 H14 헤파필터를 포함한 워셔블 4중 필터로 배출되는 공기까지 걸러준다. 밀폐된 공간에서도 청정한 공기를 유지하면서 청소할 수 있다.아울러 G10은 22개의 센서를 탑재해 공간과 장애물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해 꼼꼼한 청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당 12만9000회 이상 거리를 측정하는 초정밀 LDS 4.0 센서,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SLAM 주행설계, 장애물과 낙하지점을 인식하는 IR센서로 구석진 공간까지 빠짐없이 청소할 수 있다.유진로봇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아 청소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 관리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한편 아이클레보는 신제품 로봇청소기 G10 론칭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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