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도 발암물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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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624회 작성일작성일 : 17-08-25 11:10본문
한편 24일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제품안전팀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휴대폰 케이스 30개 제품(합성수지 재질 20개, 가죽 재질 10개)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휴대폰 케이스에서 카드뮴과 납이 다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30개 중 6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3개 제품에서 유럽연합 기준(100㎎/㎏이하)을 최대 9219배 초과하는 ‘카드뮴’이, 4개 제품에서 동 기준(500㎎/㎏이하)을 최대 180.1배 초과하는 ‘납’이, 1개 제품에서 동 기준(어린이제품, 0.1%이하)을 1.8배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BP)’가 검출됐었다.
3개 제품에서 유럽연합 기준(100㎎/㎏)을 최대 9219.0배 초과하는 ‘카드뮴’이 큐빅 및 큐빅․진주 받침 등에서 검출됐다. 호후주식회사(판매자) 반짝이 케이스 큐빅 부분에서 296㎎/㎏, 모던박스 글리터 태슬 케이스에서 92만1900(숫자 큐빅 받침)㎎/㎏, 921,500(진주 받침)㎎/㎏, 299(큐빅(대+소))㎎/㎏의 카드뮴이 발견됐다. 슈박의 큐빅 폰케이스에서도 2579㎎/㎏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출처(전문보기) :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82422141534409bdce8ae77_1&md=20170824222117_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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