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케미컬 포비아'… 요가매트에서도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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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 1,127회 작성일작성일 : 17-08-30 10:36본문
국내산 달걀과 닭고기, 일회용 생리대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나와 ‘케미컬 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요가 매트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9일 시중에 유통 중인 요가 매트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 결과 7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PVC 재질의 4개 제품에서 ‘합성수지제 욕실 바닥 매트’ 제품류 기준치를 최대 245배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연화시켜 탄성을 더하는 화학첨가제로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생식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9/2017082902726.html#csidxe37cfa970b9da0d9eff4b1b3e3ed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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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0907님의 댓글
hin0907 작성일믿을만한 제품은 존재조차 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