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은 괜찮다?"..매일 먹는 양조간장 발암물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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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ing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901회 작성일작성일 : 17-06-14 09:24본문
전문가들 "일생동안 섭취..안정성 문제있어"
업계 1위 샘표 "발암물질은 술이 더 많아"
샘표 등 국내식품업체들의 양조간장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소량이지만 일생동안 꾸준히 섭취하는 점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다. 더욱이 음식 조리과정에서 간장을 끓이면 발암물질은 더 늘어났다.
유해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간장회사들은 애써 외면하는 분위기다. 발암물질의 양이 적어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주장했다.
◇양조간장 끓일수록 발암추정물질 ↑
14일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 고은미 교수팀 발표한 '조리방법이 간장 내 에틸카바메이트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국내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양조간장 6종에서 에틸카바메이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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