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난소암’ 유발? 국내서도 손쉽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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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693회 작성일작성일 : 17-08-28 09:18본문
난소암 판정 받은 여성 미국 LA법원서 4억 달러 배상 판결…국내서도 해당 제품 손쉽게 구입 가능해
한국 존슨앤존슨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존슨앤존슨사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이 미국 법원에서 4억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법원 배심원단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에바 에체베리아라는 여성이 존슨앤존슨을 상대로 제시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에바 에체베리아라는 여성은 존슨앤존슨이 제조한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 난소암에 걸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를 정기적으로 여성 위생용으로 사용하면 베이비파우더에 함유된 탤크(talc) 성분이 난소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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