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문제 생리대 10종 이름 공개 … 유해성 판단 또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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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414회 작성일작성일 : 17-09-05 10:32본문
업계 1위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엘지유니참·P&G 등 대기업의 유명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여성환경연대가 제출한 시험보고서와 유해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생산업체와 제품명을 이니셜로 공개한 지 닷새 만이다. 일부 신문에 회사와 제품 이름이 보도된 데다 이니셜 공개로 인한 비판이 계속되자 실명 공개로 돌아선 것이다. 그러나 공개된 제품들이 실제로 인체에 위해한지 판단을 미뤄 소비자 불안이 계속될 전망이다.
여성환경연대 시험 결과는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생활환경연구실 교수가 수행한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식약처, 문제 생리대 10종 이름 공개 … 유해성 판단 또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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