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천연약초에 대한 사진과 간략한
정보가 있어 올려보아요.. 발품을 해야 먹을 수 있을듯

느릅나무 줄기와 꾸리 껍질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여름에 느릅나무 열매가 성숙해지면 채취하여 가공(무이)하여 사용한다.
최근 느릅나무가 자궁암, 유방암, 위암, 복수를 동반한 간암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항암약제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꽃 이삭이 붙은 전초줄기를 잎이 붙은 상태로 베어서 말린 후 사용한다.
전 세계에 7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3종의 변종이 있다.
간암, 갑상선암, 폐결핵, 편도선염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수피, 줄기, 잎, 열매, 뿌리 등을 비스듬히 썰어 박편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종양증식을 억제, 축소해 주고 통증완화와 식욕증진을 도와준다.
1979년 4호 [약학통본]에 의하면 구찌뽕나무로 266사례의 소화도암을 치료한 결과 71.28%의 유효율을 기록했다.
자궁암, 난소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된 기와 지붕이나 바위에 자생한다.
한의학 임상실험에서 71%이 종양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여름철에 채취하여 손질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9월 초에 채취한 것이 약성이 가장 좋다.
위암, 재발자궁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에 효험이 있다.

깊은 산속의 나무나 바위에 붙어 산다.
잎과 줄기, 뿌리 등 모든 부위를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유방암, 자궁암, 위암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최근 연구 결과 페놀성 성분이 항암의 핵심작용인 항산화와 면역세포 등을 증식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옻은 독성이 있지만 법제하여 독소를 제거한 후 달여서  복용하거나 닭, 오리 등과 백숙으로 함께 복용해도 좋다.
옻독으로 소멸된 암세포는 살아남지 못하고 암의 뿌리를 치료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굼벵이는 풍뎅이나 딱정벌레 종류의 유충을 통칭해 부르고 예로부터 동의보감에 명시된 귀한 약제로 사용되오던 곤충이다.
굼벵이는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어혈을 풀어 주는 한약물은 대부분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항암효과가 있다.
특히 간암에 효능이 있고 폐암, 난소암 등에도 효과가 좋다.   

베타글루칸 성분과 다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과 면역력 강화 기능이 국내 식물 중 가장 뛰어나다.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재배하는 것 보다 야생에 서식하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약성을 발휘한다.
분비나무에 자생하는 것이 약성이 가장 뛰어나지만 채취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