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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 따뜻한 날씨에 고개 드는 식중독..지켜야 할 3가지

작성자 : dmswjd27 |발행일 : 2018-05-10|조회 : 706|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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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는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음식을 조리·보관할 때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아침저녁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더위가 찾아와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처럼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는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음식을 조리·보관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탈수’ 예방해야

식중독은 식품섭취 시 들어온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만드는 독소가 원인인 감염성·독소형 질환이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다음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을 의심해야한다.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수분손실과 전해질불균형을 교정하는 것인데 이는 수액공급을 통해 이뤄진다. 탈수가 심하지 않다면 식사는 원래대로 하는 것이 좋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정수보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권장된다”며 “따라서 끓인 물 1L에 설탕 4 티스푼이나 소금 1 티스푼을 타서 마시면 되고 이온음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구토·설사 심하다고 약물복용은 삼가야

식중독의 주요증상인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독소를 씻어내는 과정이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고 항구토제나 지사제를 복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늦춰진다. 따라서 회복이 지연되고 예후가 나빠질 수 있다.

김선미 교수는 “탈수가 극심해 쇠약해진 상태거나 구토로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맥수액을 공급받아야한다”며 “혈변이 나오거나 발열이 심하면 의사판단에 따라 항생제투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혀 먹고 끓여 마시고…냉장보관은 필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음식물은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한다.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가급적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한번 조리된 식품은 각각 다른 봉지에 넣어 서로 섞이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는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하고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한다.

김선미 교수는 “부엌 내 모든 곳을 청결히 유지하고 조리대, 도마 칼, 행주의 청결에 특히 주의해야한다”며 “상가, 예식장, 수학여행 등 집단급식에는 날음식접대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어패류를 만지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86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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