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일 방송된 MBC'기분 좋은 날'에는 가정의학과 교수 심경원 씨가 출연해 '혈액'에 대한 여러 지식을 전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항원과 졀병 연관성을 연구한 통계학적인 자료가 있다고 하여 소개한 부분 이였습니다.

방송에서 이야기 하기를

A형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며 고지혈증, 위암, 대장암 위험이 높고

B형은 췌장암, 당뇨 위험이 높으며 췌장암 같은 경우 다른 혈액형에 비해 걸릴 확률이 70%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O형은 위산 분비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험이 높고

AB형은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조사됬다고 합니다.

혈액형별로 성격이 틀리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의 확률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날 처음알게 됬습니다.

저는 B형이니 췌장암과 당뇨를 조심해야 겠네요.

출  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