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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도·췌장 | 충북대병원, 췌장·담도암 다학제 세미나
작성자 : llisepan |발행일 : 2017-10-20|조회 : 312|댓글 : 0
이런 세미나를 통하여 여러암들의 치료법이 공유되고 연구되어 환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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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췌장·담도암 다학제 세미나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은 오는 19일 충북지역암센터 주관으로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의료인을 대상으로 췌장암-담도암의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암생존률은 높아졌지만 췌장-담도암은 첫 진단시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고 수술 후 재발률도 높아 5년 생존률이 30% 미만의 예후가 나쁜 암종 중의 하나다. 이에 암 관련 전문가들에 의한 여러 분야의 진단 및 치료를 병행하는 다학제 통합진료가 필수적이다.
췌장-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는 췌장-담도암을 진단하는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수술적 치료를 담당하는 외과 항암치료를 시행하는 종양내과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들이 모여 처음 진단부터 각 치료의 단계마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통합진료방식이다.
최재운 외과 교수는 “충북대병원은 2014년부터 췌장-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췌장암-담도암의 치료성과를 공유하고 진단과 치료수준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 처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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