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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환우모임::유방·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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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여성 | 난소암, 생존율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작성자 : llisepan |발행일 : 2017-11-05|조회 : 257|댓글 : 0

현대 사회의 고도화에 따라 다양한 질환들이 연령을 무관하고 나타나고 있어 많인 이들의 공포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50~60대 폐경 이후의 여성들에게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난소암의 경우 최근에는 2~30대 여성들의 사이에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내 3대 여성암으로 불리고 있는 난소암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힘들어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가족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발병을 했다고 해서 곧바로 알아차릴 수 없기 때문에 이른 발견과 조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난소암 생존율이 떨어지는 이유다. 

 

난소암 1기 증상은 굉장히 경미하다.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 평상시에 컨디션이 나쁜 듯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난소암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난소암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 중 난소암 2기까지 찾아오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고, 난소암 3기나 난소암 4기에 찾는 이들과 안타깝게 난소암 말기에 병원을 찾는 이들도 많다고 입을 모은다.

 

때문에 난소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은 30~40% 정도로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다른 여성암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난소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양방과 한방을 동시에 시행하는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한의학 박사는 난소암이야말로 다른 암들과는 달리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발견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지적하고 있다. 김 박사는 "난소암은 다른 암 질환들에 비해 조기 검진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초음파 검사 및 혈액 검사 등의 방법을 이용하지만 양성 종양과 암을 구별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인데다 정확한 진단 또한 수술로 직접 난소 종괴를 적출한 다음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가능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박사는 "난소암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수술이나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등이 동반되는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으로, 수술 범위가 넓을수록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라며 "이 때문에 난소암의 경우는 건강한 치료를 위해서라도 인간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김성수 박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 후지타 보건위생대 외과대학 연구 발표에서는 암 환자의 82%가 면역력 저하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원균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데다 다른 치료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항암 치료와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박사는 "면역 치료는 암을 공격하는 NK세포와 T세포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원리의 치료법으로 인체 면역력을 높여 항암 치료를 견딜 수 있게 하고 항암 반응률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라며 "한방치료 프로그램인 약침이나 심부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비훈 치료를 통해 면역력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  처 -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47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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