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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체험 후기 | 대장암-신장암 이겨낸 닥터 홍영재산부인과 홍영재 박사
작성자 : hjlee01 |발행일 : 2016-09-22|조회 : 325|댓글 : 0
‘어르신께는 자리를 양보하자.’ 어렸을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들어왔던 말이다. 대중교통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젊은 사람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어르신이 고마워하며 앉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칠순을 몇 달 앞둔 홍영재산부인과 홍영재 박사는 지하철에서 젊은이가 자리를 양보하면 정중히 사양한다.
타고난 건강 체질 아니냐고? 오히려 그 반대다. 10년 전만 해도 대장암과 신장암 항암치료로 사경을 헤매던 그였다. 누울 자리, 앉을 자리만 찾을 나이인 그가 서 있을 자리만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꾸 눕거나 앉으면 약해지고 서서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암을 이기고 건강을 되찾은 그에게 생생 건강비결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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