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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관 | "전립선암이라고 전립선 다 잘라낼 필요 없어"
작성자 : 바람의아들 |발행일 : 2017-04-13|조회 : 703|댓글 : 0
“전립선암 환자의 3분의1 이상은 전립선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근접치료(focal brachytherapy)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박동수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전립선암 환자 중 순한 암(글리슨 점수 6점 이하와 7점 중 일부)을 가진 사람이 3분의1을 넘는데 전립선 전부를 절제하는 의사들이 종종 있다”며 “이런 환자에게는 방사선 동위원소 중 하나인 요오드 125가 들어 있는 ‘미니 티타늄 칩’을 암 부위에 약 1㎝ 간격으로 심어주는 근접치료가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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