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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도·췌장 | 사망률 높은 간암, 위험인자 따로 있다?!
작성자 : llisepan |발행일 : 2017-04-13|조회 : 214|댓글 : 0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손상되어도 쉽게 증상이 드러나지 않아 질병이 발생하여 자각 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손상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국내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위로, 다른 질병보다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201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간암은 남녀를 합쳐 1만 6,178건, 전체 암 발생의 7.5%로 6위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해당 관찰 기간 중 대상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수)은 31.9건이다.
간암의 경우 남녀의 성비는 2.9: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1만 2,058건으로 남성의 암 가운데 4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4,120건으로 여성의 암 중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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