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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 독해지는 미세먼지… 여성이 더 위험하다
작성자 : llisepan |발행일 : 2017-04-13|조회 : 310|댓글 : 0
주부 이모(55)씨는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뒤 폐에 이상징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과 호흡기 내시경 검사 결과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뒤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담배도 피우지 않는데 왜 폐암이 생겼을까.” 그런데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중앙암등록본부가 분석한 결과 2005~2014년 10년
동안 의료기관에 등록된 남성 폐암환자는 해마다 1.5%씩 감소했습니다.
반면 여성 폐암 환자는 1999~2011년 해마다
1.9%씩 증가했습니다.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흡연’입니다. 하지만 여성 폐암환자의 90%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다른 환경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28023001#csidx279eb2e6d246392b2f782494c2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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