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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도·췌장 | 술·담배 입에 안대도 위험?…간암·폐암 발병 주범은 따로 있다
작성자 : llisepan |발행일 : 2017-04-17|조회 : 232|댓글 : 0
많은 이들이 간암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생긴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간암 환자 중 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간암에 걸린 사람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흡연이 주원인으로 알려진 폐암도 마찬가지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 중 폐암에 걸린 사람은 예상보다 많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내 여성 폐암 환자 10명 중 9명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폐암이나 간암 위험이 없다고 안심하기 쉽다. 이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게을리하거나 비슷한 증상이 있어도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일이 있다. 음주
흡연 등 건강에 위협을 주는 생활습관이 없어도 암이 생기는 요인은 많다. 나쁜 습관이 없어도 각종 질환
예방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바이러스성 간암, 비흡연자에게
생기는 폐암 등의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출 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10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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