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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관 | 저희 어머니 폐암질문
작성자 : hong |발행일 : 2017-09-04|조회 : 3,643|댓글 : 12
allcancer1|2017-09-05 08:37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Hong 님의 이런 지극한 효성 때문에 어머니께서 95세까지 장수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요즘은 백세청년 시대라고 합니다. 아직 희망을 버리기엔 앞으로 사실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시면서도, 전이가 되지 않고 폐암 2.5cm의 종양만 있으다면 입자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만일 폐의 윗 부분에 있으며, 비소세포암이라면 독일 입자치료의 적응증에 해당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올캔서 '자문의 상담' 전화를 통하시면 됩니다.
hong|2017-09-09 14:13
제가 나이가 70세인데 인터냇 사용수서를 잘몰라서 이글도 도움을 받아서 이제야 흐게되어서 늦었읍니다 자세하게 아려주셔서 고맙읍니다
bitcoin|2017-09-11 03:01
도움의글 감사드립니다
홍님을 제가 여기 추천하였습니다.
ddd3836|2017-09-05 09:14
http://www.lungca.or.kr/general/lungcancer_01_ran.html
대한폐암학회 사이트인데 폐암과 관련된 정보가 많이 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ong|2017-09-09 14:14
유익한 여러가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bitcoin|2017-09-11 03:02
감사합니다.
좋은자료주셔서요
unclecho|2017-09-05 10:38
연세가 95세이시니 수술을 받는 것 보다는 후유증도 없고, 부작용도 없는 중입자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기존 방사선치료는 부작용이 심하고, 항암치료로 인한 후유증도 커서 고령의 환자에게는 너무 무리일 것 같습니다.
hong|2017-09-09 14:15
도우유 주셔서 너무 고맙읍니다
bitcoin|2017-09-11 03:04
중입자치료를 받아보시게
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