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입자 치료기의 우수성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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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올캔서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805회 작성일작성일 : 17-04-10 18:09본문
1. 독일의 입자치료기(Particle Therapy)는 기존 양성자치료(Proton Therapy)와 중이온치료(Heavy-ion Therapy)가 모두 가능한 통합치료기(Combined Therapy)입니다. 한국 국립암센터의 양성자치료기에 비해 20년 이상의 기술력이 우수하고, 일본의 중이온 치료기에 비해 10년 이상 기술력이 앞섭니다.
2. 독일의 입자치료기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이 없이 치료가 가능하여 흉터를 남기지 않으며 치료과정에서 통증과 부작용, 후유증이 없다는 것입니다. 입차 치료기는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때문입니다.
3. 중입자(중이온)치료기는 지난 30여년간 독일과 일본에서 8,000여명의 임상증례를 가지고 있으며 췌장암, 두경부암, 폐암, 간암, 골육종 등과 같은 난치성 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4. 독일의 입자치료기는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초기부터 중증 및 말기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며, 저산소 및 기저암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일본 중이온치료기는 움직이는 장기와 저산소, 기저암 치료는 불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입자치료기는 암 종류에 따라 6개월에서 2년에 걸쳐 30~40차례 받아야 했던 방사선 치료에 비해서 치료 횟수 및 기간을 한달 이내에 10여차례로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시간도 20~30분 이내로 매우 짧습니다. (치료 상담 및 준비시간 20여분, 실질적 입자빔 조사시간 약 2분)
6. 독일 입자치료기는 세포 속 깊이 파고드는 침윤성 암 또는 전이되거나 재발된 암도 치료 가능합니다.
7. 독일의 입자치료기는 2D Layer stacking 방식의 일본형 중이온치료기와는 달리 3D Raster Scanning 방식으로 움직이는 장기의 치료도 가능하며 고정성 암의 경우 완치율이 90% 이상입니다.
(방사선량을 보게 되면 탄소중입자는 암부위에서만 폭발적입니다. 이 얘기는 다시 말하면 정상세포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며 강력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양성자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암세포에서 방사선량이 다소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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